
수영복을 입고 워터파크에서 여름을 즐길 시간이 됐다.
넛츠 베리 팜의 소크 시티는 5월 17일에 시즌을 시작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너츠 베리 팜 옆에 위치한 15에이커 규모의 워터파크는 고속 슬라이드, 뗏목 타기, 거대한 파도풀 등 20개 이상의 수상 명소로 손님들을 초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타이달 웨이브 베이는 최대 4피트 높이의 서핑을 즐길 수 있으며, 웨지는 스릴을 찾는 사람들을 태우고 다인용 뗏목을 탈 수 있다.
손님들은 선셋 강을 따라 떠내려갈 수도 있다. 물론 진짜 LA까지 배를 타고 오는 것은 아니다.
또한 어린 방문객들은 작은 수영객들을 위해 설계된 물이 가득한 놀이터인 그레미 라군에서 어린 아이들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소크 시티는 5월 17일부터 9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방문 전에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