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 진출을 희망하는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한인검사협회(KPA·Korean Prosecutor Association) 주관 멘토십 웨비나가 오는 19일(토) 오후 2시부터 줌 화상 컨퍼런스로 열린다..
LA 총영사관과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고 KPA가 주관하는 이번 한인 청소년 대상 멘토쉽 웨비나에는 니콜 김 북부 일리노이주 연방 검사, 제이콥 임 LA 카운티 검사, 제이콥 이 LA 카운티 검사 등 3명이 나와 한인 청소년들에게 멘토십 강연을 펼친다.
한인검사협회(회장 엘리자베스 김)는 전 세계 한인 검사들의 모임으로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한인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 설계를 돕고 코리안 어메리칸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특별 멘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인검사협회 멘토십 웨비나에는 한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LA 총영사관 노선균 영사에게 이메일(generalroh@naver.com)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