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살 파먹는 박테리아’ 확산… 올해만 4명 사망, 22명 입원

2025년 08월 30일
0
Photo by Edoardo Cuoghi on Unsplash

루이지애나주에서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불리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ficus) 감염으로 올해 최소 4명이 숨지고, 22명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 보건국(Department of Health·DOH)은 28일 “올해 보고된 감염 사례 가운데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고된 두 명은 모두 날것의 굴(oyster)을 먹은 뒤 사망했다고 밝혔다..

제니퍼 아르멘토 주 보건국 패류 프로그램 관리자는 지난 26일 열린 루이지애나 오이스터 태스크포스 회의에서 “두 명이 날굴 섭취 후 감염돼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주 보건국 대변인 엠마 헤록은 “22명의 추가 환자가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80% 이상이 바닷물이나 상처 감염과 연관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숨진 2명 가운데 1명은 루이지애나 주민, 다른 1명은 외부 주 거주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령이나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다.

비브리오 불니피쿠스는 바닷물이나 기수(바닷물과 민물이 섞이는 지역)에 서식하는 세균으로, 5월에서 10월 사이 따뜻한 해안 수역에서 흔히 발견된다. 특히 날것이나 덜 익힌 해산물을 섭취할 때 인체에 감염될 수 있으며, 피부에 난 작은 상처로도 체내에 침투할 수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비브리오 불니피쿠스는 미국 내 해산물 관련 사망의 95% 이상을 차지할 만큼 치명률이 높은 세균이다. 매년 약 8만 명이 비브리오균에 감염되고, 그중 500명가량이 입원하며 100여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집계된다.

보건 당국은 “바닷가에서 물놀이 후 상처가 생기면 반드시 소독할 것, 면역력이 약하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날것의 굴이나 조개 섭취를 삼가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상목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푸드스탬프 중단’ 캘리포니아 등 20개 주정부, 트럼프 상대소송

안경점 26곳 차량돌진 … 명품안경만 털어간 ‘선글라스 갱단’ 덜미(영상)

토론토, 4차전 잡고 반격 ‘2승 2패’…오타니 6이닝 4실점

창덕궁··창경궁 밤 산책 …궁궐 야간 탐방 ‘동궐동락’

LA 평통 신임 회장에 장병우 SACC 대표 임명

추락 헬기 깔려 의식불명 소년, 12살 생일날 깨어나

8만달러 명품 ‘바쉐론 콘스탄틴’ 강탈 … LA 선셋 권총강도

오픈AI, 영리기업으로 전환 …최대주주 MS, 4조 달러 클럽 합류

팰리세이드, 미국서 흥행 … 월간 수출 역대 최대

롯데, LA·뉴욕서 ‘빼빼로데이’ 대형 마케팅

[BOOK] 뼈와 구더기가 말하는 살인의 시간…’부패의 언어’

“위작 의혹 고갱 자화상, 진품으로 결론”

재즈 드러머 거장 디조넷 별세 … 향년 83

“연예인 전용 온라인 카페 있었다…연애하고 헤어지고 난리”

실시간 랭킹

[단독] USC, 한인 교수의 한인 여학생 성폭행 사건 은폐 시도 … 법원기록 폐기요청, 논란 일자 철회

[화제] “6!,7!이 뭐길래” ..요즘 아이들 6-7에 열광하는 이유

[화제] LAX 사진 한 장 시선 집중 …“이것이 진짜 LA 풍경?”

“현대차 조지아 공장서 한국인 감독이 노동자 폭행” … 잇딴 안전사고에 임금체불까지

“세입자만 문제 아니다” … LA 주택소유주 3명 중 1명 ‘하우스푸어’

절임배추 작업장 경악…침 뱉고 담배까지(영상)

한인타운 옥스퍼드 애비뉴에 노숙자 영구주택 30세대 들어선다

연준, 29일 금리 3.9%로 인하 확실시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