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치스 텍사스 치킨이 추수감사절 여행 시즌을 맞아 TSA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을 기리기 위해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TSA 직원은 유효한 TSA 근무 배지를 제시하면 미국 내 참여 매장에서 ‘처치스 텍사스 2피스 피스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메뉴에는 닭다리와 닭허벅지 각 한 조각, 허니버터 비스킷, 할라피뇨가 포함된다.
이번 혜택은 매장 내 식사에 한해 제공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TSA 직원 1인당 1회만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구매는 필요하지 않다.
처치스 텍사스 치킨 마케팅 책임자 나빈 샤르마는 성명에서 “TSA 직원들은 일찍 출근하고 긴 근무 시간을 소화하며, 모두가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이번 TSA 감사 혜택은 연중 가장 바쁜 시기인 추수감사절 동안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작은 표시”라고 말했다.
처치스 텍사스 치킨은 전국 프랜차이즈 체인점으로 LA인근에는 4곳의 식당이 운영 중이다.

남가주 AAA는 약 588만 명의 주민이 차량으로, 70만 4천 명이 항공편으로, 19만 6천 명이 크루즈, 버스, 기차 등 기타 교통수단을 이용해 추수감사절 목적지로 이동할 것으로 추산했다.
전국적으로는 AAA 추산 약 607만 명이 항공편으로 이동하며, 약 8,180만 명이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집에서 50마일 이상 떨어진 곳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