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통신에 따르면 23m 높이의 노르웨이 가문비나무에 약 5만 개의 LED 조명과 408kg짜리 스와로브스키 별 장식이 설치됐다.
이 크리스마스트리는 지난달 6일 뉴욕주 이스트 그린부시에서 기증받은 노르웨이 가문비나무로 높이 약 23m, 무게 11톤에 달한다.
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록펠러센터에 전시된 뒤 국제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해비타드에 기증돼 주택 건축용 목재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록펠러 센터는 맨해튼 록펠러 빌딩 앞 작은 광장으로 매년 11월부터 아이스링크장이 꾸려지며 거대한 트리를 장식해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