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에서 한 교회 목사가 다수의 아동 성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피논 힐스 거주자 주니어 앤드루 베넷(32)으로 확인됐다.
지난 1월 14일 빅터 밸리 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은 베넷과 관련된 아동 학대 의혹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 1000 피논 힐스 타마랙 로드 지역에서 수색영장이 집행됐으며, 이곳에서 베넷이 체포됐다.
베넷은 파코이마에 위치한 브레이크스루 교회의 담임목사로, ‘프로핏 주니어 베넷’이라는 호칭을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수사관들은 베넷이 교회 내 지위를 이용해 미성년자들을 조종한 뒤 성폭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베넷은 미성년자에 대한 강제 성행위, 아동 대상 외설 행위, 미성년자에 대한 구강 성행위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형사들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피해자들은 즉각 신고나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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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