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플레즌튼에 스시와 포케, 한식 바비큐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아시안 퓨전 레스토랑 ‘카츠메 스시 앤 그릴(Katsume Sushi and Grill)’이 문을 열었다.
지역 매체 플레즌튼 위클리의 푸드 블로그 ‘트라이밸리 푸디스트(Tri-Valley Foodist)’는 최근 기사에서 이 매장이 다양한 아시안 메뉴를 결합한 콘셉트로 지역 외식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고 소개했다.
카츠메는 전통적인 롤 스시와 사시미는 물론, 하와이식 포케 볼, 그리고 불고기·갈비 등 한식 바비큐 메뉴까지 폭넓게 선보인다. 단일 콘셉트에 집중하는 기존 일식당과 달리, 한 공간에서 여러 아시안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시 메뉴는 클래식 캘리포니아 롤부터 스페셜티 롤까지 구성돼 있으며, 신선한 생선과 깔끔한 플레이팅을 강조한다. 포케 볼은 연어와 참치 등을 베이스로 다양한 토핑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최근 건강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겨냥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한식 바비큐 메뉴다. 불고기와 갈비 등 그릴 요리를 메인으로 내세워 스시 중심 매장과 차별화를 꾀했다. 이는 한인뿐 아니라 다양한 아시안 음식을 즐기려는 현지 고객층을 동시에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매장 내부는 모던하고 밝은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가족 단위 고객과 단체 모임 수요까지 고려한 좌석 배치를 갖췄다. 캐주얼하지만 정갈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점심과 저녁 모두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분위기다.
트라이밸리 지역은 최근 다양한 아시안 레스토랑이 속속 들어서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카츠메 스시 앤 그릴은 ‘스시+포케+한식 바비큐’라는 복합 콘셉트로 차별화에 나섰다.
플레즌튼 외식 시장에서 카츠메 스시 앤 그릴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스시뉴스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