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우크라 전면전’ 서막 오르나…푸틴, 돈바스 독립승인 속내는

친러 분리주의 세력, 2014년부터 독립 주장 러, 독립 지역 인정해 파병 정당성 확보 의도

2022년 02월 21일
0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친 러시아 반군 지역인 도네츠크 중심가에서 사람들이 러시아 국기를 흔들며 독립을 축하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의 공화국 독립을 승인했다.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이 지역에 러시아군도 파병하기로 하면서, 우크라이나와 전면전을 위한 서막이 올랐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로 구성된 돈바스는 주민 300만명 규모에 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는 러시아 접경 지역으로,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약 8년간 독립을 주장해왔다.

분리주의자들은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이후 돈바스 지방 정부와 사회기반시설을 장악한 뒤,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독립을 선포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독립 공화국으로 인정받지 못했으며, 이후 정부군과 분리주의 세력 간 교전이 이어지면서 1만5000명가량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된다.

러시아 역시 돈바스를 우크라이나 영토가 아닌 독립 지역으로 보고 있다.

러시아는 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 정부와 분리주의 세력 간 갈등의 당사자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지만, 재정적·인도적 지원을 해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재정 및 군사 지원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백신까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민 최소 80만명에게 러시아 여권도 발급한 것으로 파악된다.

여기에 푸틴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분리주의 공화국 독립을 승인하면서, 우크라이나 영토에 군을 배치할 명분을 만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러시아는 서방의 침공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계획이 없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돈바스를 우크라이나 영토가 아닌 독립 지역으로 인정하면서, 이 지역에 군을 파병하는 게 우크라이나 침공은 아니라는 구실을 만들 수 있게 됐다.

러시아는 앞서 2008년에도 조지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막기 위해 조지아 분리 지역 독립을 승인하고 막대한 재정 지원과 러시아 시민권을 제공한 바 있으며, 당시에도 수천명 규모 병력을 해당 지역에 배치했었다.
푸틴 대통령의 독립 인정에 따라 민스크 협정은 사실상 파기됐으며, 서방은 민스크 협정 위반을 지적하며 즉각 반발에 나섰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성명을 내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 보전을 더욱 훼손하고, 갈등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약화시킨다”고 규탄했다. 민스크 협정 위반도 지적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도 성명을 통해 분리독립 승인 결정을 강력 규탄했다. 블링컨 장관은 “민스크 협정을 완전히 거부한 것으로, 러시아가 주장하는 외교 약속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푸틴 대통령의 노골적인 국제법 무시”라고 비난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한국시간 22일 오전 11시 긴급회의를 소집해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할 예정이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유값 이어 팜유와 대두유 가격 급등 … 일주일새 11%

공중급유기 30여기 미국서 이동…중동 개입 준비

LA 가정집 야생곰 침입…반려견이 맞서(영상)

모르는 사이에 부부…전 남친 몰래 혼인증명서 발급

다저스 경기서 미 국가 스페인어로 불러 논란

“전 세계 백만장자 6000만명 돌파…한국 130만명, 세계 10위”

185억 루벤스 작품이 가짜?…英내셔널갤러리 위작 논란

르세라핌 ‘크레이지’도 넘겼다…스포티파이 세 번째 3억 스밍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오징어 게임3′ 뉴욕 프리미어

50잔 분량 카페인 복용한 대학생, 구급차 기다리다 사망

‘초등생 제자와 성관계’ 女교사, 교도소서 OO강사로

계단을 도로로 착각?…80대 운전자 아찔 질주

19억 당첨된 복권 세탁기 넣고 돌린 남성…반전의 반전

“얼마나 답답했을까”…무려 2년 목에 플라스틱 끼고 살아

실시간 랭킹

[단독]“난 여자야” 외치며 여탕 들어간 ‘팬티 남성’, 한인들 “경악” … 또 ‘위스파 사태’ 재현되나

미국서 가장 많은 아시안 식당 중식-일식-타이..한식당 비율 6% 불과

캘리포니아 주택 시장 붕괴 오나? … 가격 높고, 구매자는 없고

“ICE 요원에겐 무료 버거” 인앤아웃 안내문 논란 … LA 매장 추정

팔로스 버디스 해안서 잇따라 시신 발견 … 실종 주민들 유해 추정

K팝 그룹 멤버가 만난 일본 포르노 배우 … 성매매는 없었나?

100억 달러에 레이커스 산 마크 월터, 누구인가?

홍성군 군의원, “백종원에 완전히 속았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