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부지로 치솟던 LA 개스값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
11일 전미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LA카운티 평균 가솔린 가격은 이날 현재 현재 전날 보다 5센트 하락한 5.862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에 비해 12센터 하락한 가격이다.
AAA에 가격 집계에 따르면 이날까지 LA 지역 개솔린 가격은 14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평균 개솔린 가격도 이날 갤런당 5.763달러로 전날보다 0.2센트 떨어졌다.
이날 현재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4.11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현재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5.819달러로 전날보다 0.5센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