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BA 농구선수가 총격에 사망했다.
플로리다주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미시건 스테이트 출신이자, NBA 선수 출신인 아드리안 페인(Adreian Payne)이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페인의 나이는 31세.
셰리프국은 9일 오전 총격사건이 벌어졌고, 페인이 현장에 있었으며, 총상을 입은 후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사망했다고 밝혔다.
페인은 NBA에서 총 4시즌을 뛰면서 애틀랜타 혹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그리고 올랜도 매직에서 107경기에 출전했다.
셰리프국은 총격전이 발생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 현재 조사중이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