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의 한 여성이 남편 독살을 시도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이 여성이 10년 간이나 남성을 독살하기 위해 계획했다고 밝혔다.
어바인의 중국계 여성 유예 유의 남펀은 한 달 동안 몸이 아픈느낌이 독살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아내를 의심했다.
그리고 결국 병원에 입원한 후 경찰에 관련 증거 영상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것인지, 미리 촬영을 해 놓은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하고 집안을 압수수색하고, 증거물을 확보한 뒤 45세의 여성 유씨를 독살 혐의로 체포했다.
병원에 입원 중인 유씨의 남편은 꽤 오랫동안 내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고, 생명에 지장 없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현재 수사 중이라며 더 자세한 사항 발표는 다음으로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