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20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30세 미만 미국 성인 절반이 마리화나 사용

2022년 08월 22일
0
마리화나 대마초 판매소. Photo by Martijn Baudoin on Unsplash

한인사회의 마리화나 흡연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몰래 숨어서 하던 마리화나 흡연이 합법화 되면서 숨어서 피우던 것을 대놓고 피우기 시작한 것이다. 부모들은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고민이 깊다.

한인 서모씨는 20대 초반의 아들이 귀가할 때 마다 퀴퀴한 스컹크와 같은 냄새를 풍기며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씨는 “당시에는 사실 잘 몰랐다. 그리고 내 아들은 아니겠지, 친구들이 마리화나를 피우는데 옆에 있었겠지.. 라며 스스로 위로하고 아니라고 스스로 머릿속에 정의 내렷던 거 같다”고 말했다. 결국 서씨는 용기를 내어서 아들에게 물었더니 “마리화나를 흡연한다”고 답했다.

서씨는 마리화나가 마약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터라 큰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서씨의 아들은 “마리화나는 정부에서도 합법화 된 것이고, 친구들 대부분이 마리화나를 흡연하고 있다. 나쁜 거 아니니 걱정마라”라고 눈물을 글썽이는 아빠 서씨에게 설명했다.

그저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를 피우는 거겠거니라고 치부하기에는 서씨의 머릿속에 마리화나라는 정의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결국 서씨는 금연 상담소에 아들 상담을 했고, 아들과 직접 연락할 수 있는 법, 그리고 마리화나를 끊을 수 있는 책자 등을 보내주겠다고 했다고 한다.

국립보건원은 22일 30세 이하의 성인의 지난 2021년 마리화나 사용률이 43%로 조사돼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젊은 층 절반이 마리화나를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처럼 흡연하고 있는 것이다.

전국 50개주 중 18개주가 마리화나 기호용 흡연을 허용하고 있으며, 37개주와 워싱턴 DC가 마리화나 의료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 더 나아가 연방의회에서 마리화나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의료계에서는 마리화나 합법화 이전에 마리화나나 환각제 등을 사용함으로써 건강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를 먼저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박성철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특검도 열지 못한 윤석열 아이폰 잠금화면

아이폰 디자인 대격변 예고 … 애플 iOS 26의 리퀴드 글래스

월마트 냉동 새우서 방사성 물질 검출 … FDA 전량 리콜 조치

트럼프 “미국은 전후 우크라에 지상군 절대 안 보내”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포기 수순

‘점입가경’ 선거구 분쟁 … 민주 캘리포니아 재편 시도에 공화 소송

사상 최악의 산불 재앙 스페인, 축구장 48만개 넓이 잿더미

애너하임서 역대 최대 규모 포켓몬 챔피언십 … 3만명 몰려 열기

OC 인테리어 업체서 20대 여성 직장동료들에게 총격

캘리포니아 최악의 프리웨이는? … 405번 아니네?

사이버 트럭, 판매 부진에 허덕 .. 실제 판매 5만대 불과

파란 속살 멧돼지 잇따라 발견…확산에 ‘긴장’

“챔피언이라도 예외 없어” … 세자 차베스 Jr. 강제 추방

“월드비전, 동성 결혼자 채용 거부 정당” 항소법원 판결 논란 … 한인 교계에도 파장

실시간 랭킹

느닷없이 나타난 ICE, 아침 산책 고교생 체포 … “1,500달러 벌었네”희희덕

“월드비전, 동성 결혼자 채용 거부 정당” 항소법원 판결 논란 … 한인 교계에도 파장

“정자 기증 위해 성관계 맺는다” … 불임 여성과 유료 성관계

OC 인테리어 업체서 20대 여성 직장동료들에게 총격

한국 대형마트서 ‘알몸 질주’ 50대 … “사우나 착각했나”

캘리포니아 최악의 프리웨이는? … 405번 아니네?

아내 실종 신고한 남성, 앞집 링캠에 딱 걸려 … 페루 도주

특검도 열지 못한 윤석열 아이폰 잠금화면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