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29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여왕 유해 일반 공개 “참배객 최장 하룻밤 줄 설 각오”

2022년 09월 12일
0
Incredibly moving tribute as black cabs line up silently on the mall to pay their respects to #QueenElizabeth #buckinghampalace

영국 정부가 94세로 서거한 영국여왕 엘리자베스2세의 유해 일반공개를 앞두고 11일 (현지시간) 참배객들이 지켜야 할 수칙과 주의사항을 발표했다.

여왕의 관이 의회내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 후 14일 오후 5시에서 19일 새벽 6시 30분까지 유해가 일반 공개될 때 평생 엘리자베스여왕 외에는 군주를 알지 못했던 영국 국민들이 수천 수만명씩 조의를 표하기 위해 몰려올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번 규칙 발표는 11일 엘리자베스 2세의 유해가 그가 사랑했던 에든버러의 밸모럴 성에서 장의차에 실려 이동하는 동안 수 천명의 주민들이 모든 길과 교량을 메우며 운집했던 이후로 결정되었다고 AP통신, BBC등 외신들은 전했다.

영국 정부의 디지털 문화 미디어 스포츠부는 발표문에서 “여왕폐하의 유해 공개에 참배를 원하는 사람은 대기 줄이 몇 시간에서 어쩌면 하루밤이 지나도록 길어질 것을 각오해야 한다. 그 동안 줄이 끊임없이 이동하므로 앉을 수 있는 기회도 거의 없다. 엄청난 군중 때문에 안치장소까지의 도로도 통제되고 공공 교통수단도 운행이 지연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유해 알현을 원하는 사람은 안치장소의 공항검색대 같은 보안문을 통과해야 하고 소지품은 지퍼 한 개 만으로 여는 아주 작은 백만 허용된다. 큰 소지품이나 짐은 특별 보관소에, 그것도 공간이 남아 있을 경우에만 맡길 수 있다.

또 초가을 런던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장시간 대기를 견디어 내기 위해서 우산이나 선스크린, 휴대전화 배터리 여분, 필수 의약품을 소지해야 하며, 의회내에 진입할 때 보안검색대에서는 음식물이나 음료도 통과시키지 않는다. 꽃이나 촛불, 인형이나 사진 등도 안된다.

영국 정부는 “엄숙한 장례행사임을 명심하고 존엄을 지켜줄 것과 일단 웨스트민스터궁 안에 들어가면 침묵할 것, 적절한 예의의 옷차림을 갖추고 출입하는 동안 휴대전화를 꺼줄 것 “등도 권고했다.

또한 건물과 구내에서 금지된 것은 영상이나 사진 촬영, 휴대전화 통화나 디바이스의 사용, 텐트나 가림막 설치, 바베큐나 모닥불 피우기 등이다. 기타 연막탄, 불꽃놀이 장치, 호각, 레이저빔 장치 등 소란의 원인이 될 물건과 깃발, 손팻말, 광고나 마케팅 문자와 구호 글씨 등도 금지된다.

BBC 등에 따르면 여왕의 운구 행렬은 현지 시간으로 11일 오전 10시 밸모럴성에서 출발, 약 280㎞ 떨어진 에든버러 훌리루드궁으로 향했다.

여왕의 관은 밸모럴성 영지 내에서 여왕이 생전에 좋아하던 꽃으로 장식됐고, 관을 운구차로 옮기는 것은 밸모럴 영지 사냥터지기 6명이 맡았다.

운구 행렬엔 차량 약 45대가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다. 운구차 뒤 두 번째 차엔 여왕의 딸인 앤 공주와 남편이 탑승했다.

운구 여정은 약 6시간 걸렸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도록 운구 행렬은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를 택했다.

여왕의 관은 12일 홀리루드궁에서 에든버러성 자일스 대성당으로 옮겨진다. 이곳에서 왕실 일가가 참석한 가운데 장례 예배가 거행되고, 예배 후 24시간 동안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여왕의 관은 13일 공군기를 통해 런던 버킹엄궁으로 이동한다. 공군기엔 앤 공주가 함께하며, 런던 도착 후 찰스 3세 국왕과 커밀라 왕비가 보는 가운데 버킹엄궁으로 옮겨진다.

14일 현지 오후 2시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이동,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 뒤 장례식 전날까지 나흘 간 대중에 공개된뒤 윈저성 왕실 납골당에 안치된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박소현 “만나던 남자 성폭행 피소…결혼의지 꺾여”

韓 세계육상계주 첫 금메달 주인공, ‘태양의 후예’ 염소 소년이었다

한국 다녀오던 한인 영주권자, 샌프란 공항서 8일째 구금 중

미국, 한국에 최후통첩 .. “최선 최종 협상안 제시하라”

[석승환의 MLB] 빅잭과 캄페로의 절실함.

[천관우 이민칼럼] 영주권 신청 중의 고용주 변경

한국 인구 2년 연속↑…내국인 줄었지만 외국인 첫 200만명 돌파

트럼프 “나는 엡스타인 섬에 안 갔지만 클린턴은 갔다더라”

북미 대화 샅바싸움 시작됐나 … 북한, ‘새로운 사고’ 거론

[D-3]한국, ‘15%’ 사수할 수 있을까 …협상실패시 내달부터 25% 적용

EU, 미국산 에너지 7500억 달러 구매 약속했지만…”현실성 없어” 논란

“복종의 날” … 독·프, EU 무역 합의에 ‘격앙’

뉴욕 맨해튼 NFL 본사 빌딩서 총기난사 충격 … 경관 등 5명 사망, NFL 출신 총격범 자살

“4만 년 전 네안데르탈인, ‘썩은 고기+구더기 식단’ 즐겼다”

실시간 랭킹

‘아메리칸 드림 나선 진주 학생 42명’ 출국 전 미 입국 거부 당해

한국 다녀오던 한인 영주권자, 샌프란 공항서 8일째 구금 중

뉴욕 맨해튼 NFL 본사 빌딩서 총기난사 충격 … 경관 등 5명 사망, NFL 출신 총격범 자살

“노숙자 문제, 아우슈비츠에서 해결??? ” … 정신 나간 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 망언

스트릿 파킹 차량 12대 줄줄이 타이어만 사라져

“당신은 타지마”…공항서 중년 여성 무릎 꿇고 오열(영상)

[화제] 한인 일식당, Dine LA 주목 … 포브스 추천 레스토랑 16곳에 포함

[화제] “이곳은 영역다툼 전쟁터’ … 다운타운 2가 터널서 무슨 일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