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사는 거주 지역을 입력하면 문자로 지역내 범죄 현황을 바로 알려주는 서비스가 시작됐다.
자신이 사는 지역의 범죄 발생 현황을 알아보고 싶다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https://xtown.la/2020/12/06/text-us-to-learn-about-your-la-neighborhood/xtown.la)로 가서 휴대전화 번호를 기입하거나 (844)751-1113로 ‘Hello’라고 전송하면 된다. 서비스는 무료.
해당 지역에서 기록된 올해 범죄율과 지난해 대비 증가 혹은 감소 추세를 알려준다.
서비스가 알려주는 정보에는 전체적인 범죄율, 강절도 범죄율, 차량도난율, 지역정보 등이 포함된다.
이 서비스는 LA경찰국(LAPD)이 제공하는 범죄 현황 자료를 토대로 한 것이어서 LA 시 지역 거주자에게만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주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