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6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비행기 화재경보에 아수라장…승객들 5m 날개서 뛰어내려

오작동 경보에 승객들 탈출 시도…발목 골절 등 부상

2025년 07월 07일
0
Vladcoin 🇷🇺 Putin News@runews·Jul 5that’s why never@Ryanair!!Passengers leap on WING to flee low-cost plane FIREBALL18 hurt in Palma de Mallorca, Spain

스페인 마요르카 팔마공항에서 이륙 준비 중이던 라이언에어 여객기에서 화재경보 오작동으로 대피 소동이 벌어져 승객 18명이 다쳤다. 다행히 실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새벽 발생했다. 맨체스터로 향할 예정이던 비행기는 이륙 전 큰 폭발음과 유사한 소리가 들렸고, 승무원들은 “지금 당장 대피하라”고 외쳤다.

승객 다니엘 켈리(56)는 “승무원이 통로를 달리며 모두 내리라고 소리쳤다. 테러가 난 줄 알고 딸의 손을 잡고 비행기 밖으로 나갔다”고 말했다.

당시 승무원들은 ‘비행기가 폭발할 수 있으니 짐을 두고 가라’고 지시해 승객들의 공포감이 커졌다.

앞쪽 문에는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가 설치됐지만, 중간 좌석에 있던 승객들은 비행기 날개 위로 올라가 5.5m(약 18피트) 아래 활주로로 뛰어내려야 했다.

조종사나 객실 승무원들의 안내 방송은 없었다. 문이 열리자 승객들은 혼란 속에 날개 위로 나가 바닥으로 뛰어내렸다.

켈리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콘크리트 바닥에 뛰어내리는 순간 다쳤다는 걸 알았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와중에 승무원들이 항공기에서 떨어지라고 압박해 더 두려웠다”고 말했다. 그는 오른쪽 발뒤꿈치가 부러지고, 왼쪽 손목이 골절되며 팔꿈치도 부서져 세 차례 수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승객 프랜신 엘킨슨(57)도 오른발이 심하게 부러져 3시간 수술을 받았고, 익명을 요청한 또 다른 여성 승객은 골반 두 곳이 골절되고 허리뼈가 부러져 최소 3개월간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승객들은 “승무원들이 공포만 조장하고, 탈출 절차나 안전한 대피 방법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승무원이 ‘최선을 다했다’고만 했다. 아무도 상황을 통제하지 못했고, 각자 살기 위해 탈출하는 아수라장이었다”고 증언했다.

 

이번 사고로 18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6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중에는 승무원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항공사 측은 부상자들을 직접 찾아오지 않았고, 대신 대체 귀국 항공편과 4파운드(약 7000원) 상당의 ‘모욕적인 수준의’ 식사권만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언에어 측은 “화재경보의 오작동으로 이륙을 중단하고 승객들을 하차시켰다”며 “하차 과정에서 일부 승객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승무원들이 즉시 의료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항공편을 신속히 마련했다”며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딸기 아이스크림이 하얘진다?” … 7가지 인공색소 퇴출 예고

알래스카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주한미군 현수준 유지’ 국방수권법안, 하원 첫 문턱 통과

특검, 윤석열 접견금지 …’부정선거론자’ 모스 탄 만남 불발

“한국 주둔 미군은 中 견제 역할 … 북한은 한국이 대응 집중”

미국, 엔비디아 AI반도체 H20 중국 수출 승인 .. “희토류 협상카드”

미 보수층 ‘엡스타인 분열’ 심화? … 하원의장 “투명성 원한다”

이현옥 회장·신영신 이사장 취임… 시니어센터 새 집행부 출범

트럼프 지지율 큰 폭 하락 …국정수행 ‘지지안해’ 55%, 2기 출범후 최고

“무기 주면 모스크바 때릴 수 있나” .. 트럼프, 젤렌스키에 물어

“트럼프는 비록 중단했지만 LA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할 것”

LA 주방위군 절반 철수…”이민단속 반대 시위 진정”

그랜드캐년 산불 11일째 확산 중 … 5일 간 불길 방치 의혹

의식 없는 환자 상대 상습 성폭행 남성 간호사

실시간 랭킹

경찰 총격 사망, 한인 여성의 비극 … 경찰 기소 않기로 결정

‘코리아타운 vs 차이나타운’ LA 온 여행자들의 선택은? … 레딧서 논쟁, 결과는?

[이런일도]대리모 21명 통해 자녀 21명 출산 … LA 부부의 기괴한 ‘아이 수집’ 사건

LA 온 이병헌·이민정…할리웃 거리서 팬 만났다

전국서 이민자 18만 5천명 체포 … 6월 한 달 체포 LA 이민자 2800명

알래스카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뉴욕 도심, 기록적인 폭우로 초토화…홍수 피해 속출

그랜드캐년 산불 11일째 확산 중 … 5일 간 불길 방치 의혹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