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를 비롯한 5개 카운티가 워치리스트에서 제외돼 경제활동 재개 범위가 대폭 확대된다. 주정부의 이번 조치로 오렌지카운티는 경제 재개방을 위한 CA...
LA시 교통국(LADOT)은 한인타운 지역 내 혼잡한 교차로의 교통사고 위험 완화와 주민 안전을 위해 교차로 개선 프로젝트, 원형교차로(Mini Round)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
아메리칸 에어라인(American Airline)이 코로나19 음성 확인서가 없다는 이유로 한국행 승객들의 항공기 탑승을 잇따라 거부하고 있어 한국정부가 항공사측에 항의했다. LA...
아메리칸 에어라인(American Airline)이 코로나19 음성 확인서가 없다는 이유로 한국행 승객들의 항공기 탑승을 잇따라 거부하고 있어 한국정부가 항공사측에 항의했다. LA 총영사관은 지난 4일 홈페이지에 “음성 확인서가 없다는 이유로 한국행 승객들의 탑승을 거부하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조치는 국제항공운송연합(IATA)이 안내하고 있는 국가별 입국규제 내용과 맞지 않다"며 “한국정부가 7월13일부터 시행 중인 ‘일부 해외입국자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의무 제출’ 대상은 중앙아시아 및 서남아시아 지역 6개국으로부터 한국에 입국하려는 외국인들로 제한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국 입국 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의무 제출은 미국 한인들에게는 현재까지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총영사관은 “아메리칸 에어라인 직원이 코로나19...
LA 한인타운에서 대표적인 노포 식당들 중 한 곳이 올림픽가의 베버리 순두부 식당이 문을 닫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에서 활동 중인...
거리에서 노숙하는 홈리스들의 코로나 19 감염율이 일반 주민들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나 보건당국자들이 의아해하고 있다. 4일 AP통신에 따르면, LA...
코로나19 사태로 자택에 머물러 달라는 당부가 이어지고, 노동절 연휴에, 특히 로스앤젤레스는 10인 이상 모임을 자제해 달라는 강력 권고까지 내려졌다. 요식업소들은...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타격을 입은 미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연방 중소기업청(SBA)의 ‘급여보호프로그램(PPP)을 통해 900만달러를 허위로 융자받아 고급 저택을...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노동절 연휴기간 남가주 지역이 최고 115도까지 치솟는 기록적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주 전력당국이 3일 남가주 전역에 ‘플렉스...
LA총영사관이 3일부터 영사민원 전자예약제를 시작했다. 2일 총영사관은 외교부 영사민원 전자예약 기능이 개발 완료됨에 따라, 3일부터 영사민원 전자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