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6년 3월 16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김학천 타임스케치] 포세 코미타투스 법과 내란법

2025년 07월 21일
0
김학천 칼럼니스트

1865년 남북전쟁이 끝나고 남부에서 재건 사업이 시작되면서 연방군이 군사력을 동원해 선거 감시, 법 집행 등 민간치안에 관여하자 남부 정치인들이 ‘연방정부의 과도한 개입’이라며 크게 반발함에 따라 당시 헤이즈 대통령과 민주당 사이의 타협으로 연방군이 철수했다.
이후 남부 정치권은 다시 주정부를 장악했고 북부의 군대 개입에 대한 반감이 법제화로 이어져 1878년 의회는 ‘포세 코미타투스 법(Posse Comitatus Act)’을 통과시켰다. 이 법은 연방정부가 육군과 공군을 국내 치안유지에 사용하는 것을 제한한다. 즉, 연방군이 일반 경찰처럼 시민을 단속하거나 법 집행에 개입하는 것을 막는 것으로 민주주의에서 군의 정치적 중립성과 시민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다. 단, 해군과 해병대는 이 법의 직접적인 적용을 받지 않고 국방부 지침에 따른다.

이에 따라 연방군은 민간 치안 업무에 개입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군은 전장에서 싸우는 것이지, 시민들을 순찰하는 조직이 아니란 것이다. 그렇다고 ‘포세 코미타투스 법’이 단순히 ‘군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법’이 아니라 군대와 국가, 시민과 자유 사이에 선을 긋는 제도적 장치인 것이다. 말하자면 ‘군은 국민을 지키되, 통제하지 않는다’란 셈이랄까.

헌데 지난 달 초 국방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격화되자 주 방위군 4000명과 해병대 700명을 투입했다. 이는 과거 아이젠하워, 케네디, 존슨 대통령이 민권 운동 행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군대를 파견한 유사한 조치가 취해졌던 이후 처음으로 주지사의 허가 없이 주방위군을 투입한 사례가 되었다.

이런 ‘포세 코미타투스 법’이 군의 국내개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법이라면 그 예외를 규정하는 법으로 1807년에 제정된 ‘내란법(Insurrection Act)’이 있다. 즉, 내란법은 포세 코미타투스 법을 일시적으로 무효화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로써 대통령이 특정 조건 하에 군대를 국내에 투입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미 해병대가 LA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파견됐다. X@USNorthernCmd

이 법은 이를테면 폭동, 반란, 또는 주 정부가 법과 질서를 유지하지 못하거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시민의 보호가 필요할 때 대통령은 이 법을 근거로 해서 군을 동원해 질서를 회복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일례로 허리케인 카트리나 당시, 루이지애나 주가 요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방군 투입이 지연되었으며 1992년 LA 폭동 때는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요청하여 내란법에 따라 군이 투입되었다. 이는 미국의 민간 통제 원칙과 비상사태 대응 사이의 균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랄 수 있다.
이렇듯 내란법과 포세 코미타투스 법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지만 각각의 목적과 내용은 다른데 그 관계에 있어 포세 코미타투스 법이 ‘위반했느냐’보다는 ‘한계선을 넘었느냐’를 두고 논쟁이 많이 일어나듯 두 법 사이의 관계에는 복잡한 법적 쟁점이 제기되고 있으며 현재 법원에서 이에 대한 판단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 나아가 근래에 와서는 사이버전이나 드론과 감시 기술, AI와 데이터 분석, 자동화 치안 그리고 국토안보부(DHS)와 군의 경계가 애매해짐에 따라 더욱 더 복잡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기술이 달라져도 원칙은 유지되어야 한다’는 견해와 ‘군은 물리적으로만 개입하면 안 된다는 해석이 너무 구시대적이고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등 논쟁이 따르고 있다.

엊그제 이민 단속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로 한 달 넘게 LA에 주둔 중이던 주 방위군 중 절반이 철수한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하지만 어쩐지1878년 워싱턴 DC에서 군대와 국가, 시민과 자유 사이에 그어 놓았던 법체계의 선이 2025년의 LA에서 흐려지는 것을 보는 게 아닌 가하는 우려를 지워 버릴 수 없는 느낌이 든다.

이전 칼럼 [김학천 타임스케치] 중국식 ‘Ginseng’ 아닌, 우리말 ‘인삼’

이전 칼럼 [김학천 타임스케치] 독립선언서와 2달러 지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시민단체들 “이란공격 침략범죄…호르무즈 파견 거부하라”

하르그섬 공격에 국제유가 상승 …WTI 장중 한때 102달러

현대차 모셔널, 라스베가스서 우버와 로봇택시 서비스

[단독·3보] 퇴직직원 통해 고객정보 빼낸 은행에 4000만 달러 배상 판결 … 한인은행 분쟁 관심증폭

[98회 아카데미]’케데헌’ 장편애니상…K컬쳐 역사가 되다

‘케데헌’, 오스카 양손에 쥐었다 … “한국과 한국관객을 위한 영화”

새벽기도 다녀오던 70대 한인 할머니 참변 … 한인타운 뺑소니 사고

쿠웨이트 국제공항 주말 무인기 피습, 레이다 시스템 파괴

캐나다·유럽 “트럼프의 미국 보다 中에 의지” 여론 우세

오타니 홈런에도 베네수엘라에 5-8 패…최초 4강행 실패

‘투병’ 브루스 윌리스, 뇌기증 약속

“미국, 대이란 군사작전에 지금까지 120억 달러 투입”

[김학천 타임스케치] 버티는 자가 이긴다… 약자의 무기는 ‘시간’

트럼프 “여러 국가, 군함 파견 긍정적…모즈타바, 살았으면 항복해야”

실시간 랭킹

[단독] LA 한인 식당 또 PAGA 피소 … 잇따른 집단소송에 한인 외식업계 소송 공포

한국, 이란전 참전하나 … 트럼프, 한국에 호르무즈 군함 파병 요청

네타냐후 사망설 … 이란 “살아 있다면 죽일 것”

“눈 뜨자마자 커피?”…전문가가 말한 최악의 아침 습관

“설탕보다 위험한 ‘이것'”…전문의가 꼽은 췌장에 안 좋은 음식

[김해원 특별기고] “‘OBAA’ 독주냐 반란이냐” … 미리보는 2026 아카데미

한국, 트럼프 요청에 ‘청해부대’ 보내나

전쟁 나자 항공권 ‘폭등’ … 일주일 만에 2배 치솟았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