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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거품 아냐, 변혁이다” … 엔비디아 한 방에 시장 반전, 공포 진정

순환 거래 구조 논란은 여전히 부담이지만…젠슨 황 "AI 거품론, 우린 다르게 봐"

2025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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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조정인지, 하락장 초입인지 혼란이 이어지던 시장 분위기가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 한 방으로 단숨에 반전됐다. 사진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일시적 조정인지, 하락장 초입인지 혼란이 이어지던 시장 분위기가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 한 방으로 단숨에 반전됐다.

19일 CNBC, 월스트리트저널(WSJ),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증시 마감 후 엔비디아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자,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 선물은 1.7%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고 S&P500 선물은 1.2%, 기술주 비중이 적은 다우지수 선물은 0.5%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3분기 매출이 570억1000만 달러(약 83조805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였던 550억 달러(80조8500억원)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주당 순이익(EPS)도 1.30달러로, 시장 예상치(1.26달러)를 웃돌았다.

엔비디아는 호실적에 힘입어 4분기 매출을 650억 달러(95조550억원)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 619억8000만 달러(91조1100여억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실적 발표 직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5% 넘게 급등했다.

엔비디아는 AI(인공지능) 프로젝트에 쓰이는 칩 시장에서 약 90%를 점유하고 있어, 회사 실적은 전 세계 수조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흐름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받아들여진다. 이번 깜짝 실적 역시 최근 커졌던 ‘AI 거품’ 우려를 상당 부분 진정시키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AI 거품론’ 키운 순환 거래…”내년 엔비디아 매출 15%, 순환형 거래서 발생” 추정
실적 발표 전까지 기술주는 밸류에이션 부담과 칩·데이터센터 투자 급증 우려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엔비디아도 이달 초 고점 대비 11% 하락했다. 손정의 회장이 최근 58억 달러어치(약 8조 5200억원) 엔비디아 지분을 매각한 데다, 유명 공매도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AI 거품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투자 심리를 흔들었다.

AI 거품론이 고개를 든 배경에는, 업계 내 자금이 서로 얽히는 이른바 ‘순환 거래’ 구조에 대한 회의론이 있다. 기업들이 서로에게 막대한 금액을 투자하고, 그 자금으로 다시 상대 기업의 제품·서비스를 구매하는 방식인데, 특정 기업의 투자나 매출 흐름이 막히면 연쇄 충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는 19일(현지 시간) 지난 3분기 매출이 570억1000만 달러(약 83조805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이 순환 거래는 오픈AI와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대표 사례로는 엔비디아와 오픈AI의 1000억 달러 투자가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오픈AI에 최대 1000억 달러를 투자하고, 오픈AI는 수백만 개의 엔비디아 칩을 구매하기로 했다. 또 오픈AI는 앞으로 5년간 오라클로부터 3000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파워를 사기로 했는데, 일각에서는 “엔비디아의 1000억 달러 투자가 무산되면 이 계약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이는 다시 오라클의 엔비디아 칩 구매 여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도미노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엔비디아는 이번 주에도 유사한 협력을 발표했다.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에 100억 달러를 투자하고, 앤트로픽은 엔비디아 칩이 탑재된 컴퓨팅 300억 달러어치를 구매하기로 했다. 골드만삭스는 “엔비디아의 내년 매출 중 15%가 이러한 순환형 거래에서 나올 것”이라고 추정했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보고서에서 오픈AI·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AMD·코어위브 등 6개 기업 간 자본 흐름을 분석한 결과, “연결 화살표가 스파게티 한 접시처럼 얽혀 있었다”고 비유하기도 했다.

젠슨 황 “AI 거품론 많지만…우리는 다르게 봐” 우려 일축
엔비디아 실적은 다른 기술주에도 훈풍을 불어넣었다. AMD는 시간외 거래에서 약 4% 올랐고, 알파벳·아마존·메타·오라클·마이크로소프트도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더퓨처럼그룹의 다니엘 뉴먼 CEO(최고경영자)는 “이번 실적은 AI 성장 모멘텀이 여전히 견고함을 보여준다”며 “수요가 이 정도로 유지되는 것이 믿기 어려울 정도지만, 결국 회의론자들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 처음으로 규제 공시에서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고객사의 자본·에너지 조달 능력이 성장의 잠재적 제약 요인이라고 경고했다. 재무 여력이 부족한 고객사들은 대규모 인프라 자금을 확보하기 어려워 AI 도입 속도가 늦춰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블랙웰 프로세서 수요는 차트를 뚫고 나갈 정도”라며 최근 AI 관련주 조정이 장기 침체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또 “AI 거품이라는 말이 많지만, 우리의 시각에서는 매우 다른 모습이 보인다”며 “엔비디아가 지원하는 AI는 ‘변혁적(transitional)'”이라고 강조했다.

CNBC는 “황 CEO의 발언은 엔비디아가 AI 산업 전체의 판매 동향, 수주 계약, 고객사의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 등을 누구보다 명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AI 산업의 총합은 부분의 합보다 더 크다’는 자신감을 내비친 메시지로 읽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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