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국제한국학회와 함께 미국 교육자 대상 한국 역사·문화 교육자 웨비나를 개최한다.
오는 22~24일 사흘 간 열리는 이 웨비나는 미국 내 15개주 100여명의 대학교수와 초·중·고 교사, 교장, 교감, 교육 행정가, 카운슬러, 특수교육교사 등 미국내 총 15 개주에서 100여명의 교육자들이 참가한다.
메리 오코너가 저술한 강의 교재 ‘Teaching East Asia: Korea ’소개, 한국전쟁사, 한국 민주주의 발전과 경제성장, 한국전통 음악교육: 사물놀이, 한인 이민사, 한국 미술과 건축, LA폭동이후 한인사회 정치 및 경제성장 등을 소개한다.
이수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