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파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4일 소셜미디어에 “My last paris trip(나의 최근 파리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서 절친 모델 신현지 등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모습이 담겼다. 비니를 쓰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파리 거리를 배경으로 한 사진 등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후, 가해자 아이의 담임 교사로 부임해 처절한 복수를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10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