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이머시브 디즈니 전시가 LA를 찾아온다.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라이트하우스 이머시브 스튜디오가 합작한 디즈니의 새로운 전시는 프로젝션과 사운드, 인터액티브 테크놀로지를 통해 디즈니의 영화들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디즈니 클래식 영화들인 “스노우 화이트,” “리틀 머메이드” 부터 최신작인 “인칸토“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디즈니 명작들이 살아 숨쉬는 것 처럼 여러 공간에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인다.
이미 애틀란타, 라스 베가스에서 선보인 이번 디즈니 이머시브 전시는 LA에서는 오는 6월 23일부터 6400 선셋 블루버드에 위치한 예전 아메바 뮤직 건물에서 열리며 티켓 판매는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티켓 가격은 30달러부터 시작한다.
티켓 구입은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