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온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LA공연이 오는 8월 3일부터 9일까지 잉글우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스위프트의 공연이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LA 메트로가 대중교통 확대 추가 운영한다.
LA 메트로측은 6일간의 공연 기간동안 소파이 스타디움과 메트로 C라인과 K라인까지 무료 셔틀을 운영한다.
또, 심야 서비스를 확대하고 버스와 열차 모두 3달러 50센트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스위프트는 지난 2022년 11월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스위프트의 월드투어는 지난 3월 미국에서 시작해 2024년 2월 도쿄 공연으로 마무리 된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