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20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테일러 스위프트 커밍아웃하라”는 NYT칼럼에 뭇매

노래 가사, 공연 통해 '성 소수자' 암시한다고 추측 지인들 "윤리 잃어…사실 아니고, 부정확" 맹비난

2024년 01월 09일
0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트레비시 캘시(왼쪽)과 테일러 스위프트. X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성 정체성에 대한 뉴욕타임스(NYT)의 추측성 칼럼이 동료 아티스트와 대중의 뭇매를 맞고 있다.

6일 CNN에 따르면 지난 4일 NYT의 한 칼럼니스트가 오피니언란을 통해 “스위프트가 수년 동안 자신이 퀴어 커뮤니티 일원임을 암시한다”고 주장해 공분이 일고 있다.

작성자 아나 마크스는 “스위프트가 노래와 무대 그리고 여러 행보를 통해 ‘신호’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특히 스위프트가 무대 중 머리핀을 여러 번 떨어뜨렸다며 “의미 없는 행동일 수도 있지만, 아는 사람은 아는 ‘퀴어 정체성’을 드러내는 은밀한 방법”이라 말했다. 미국에서 ‘머리핀 떨어뜨리기(hair pin drop)’은 자신의 퀴어 정체성을 보이는 단서라고 여겨진다.

스위프트는 이전에 자신의 콘서트를 성소수자를 위한 ‘안전한 공간’이라 부르며 퀴어 커뮤니티를 포용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퀴어 커뮤니티의 일원임을 부인하며 “커뮤니티가 공격받고 있는 상황에서 동맹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2019년 9월 보그(Vogue)와 인터뷰에서 스위프트는 “나는 내가 속하지 않은 커뮤니티를 옹호할 수 있다는 걸 최근 깨달았다”며 “시스젠더(태어난 성과 성 정체성이 일치하는 사람) 백인 남성을 제외한 사람들의 인권이 박탈당하고 있다”고 했다.

마크스는 이에 대해 “스위프트가 자신을 퀴어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여기지 않은 것이 그녀가 정말 ‘이성애자 시스젠더’이기 때문인지 홀로 벽장(closet)에서 고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그런 발언을 한 것인지 모른다”고 추측했다.

‘벽장 안에 있음(closeted)’은 미국에서 ‘자신의 성 정체성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의미로 쓰인다.

익명의 스위프트 관계자는 CNN을 통해 “사람들의 윤리에 구멍이 났다”고 했다. 또 “몇 언론인은 스위프트에 관한 기사를 쓸 때 선을 지키지 않는다”며 “침습적이고, 사실이 아니며, 부정확한 기사가 ‘오피니언’이라는 명목 아래 쓰인다”고 말했다.

미국 주간 버라이어티의 크리스 윌먼 음악 평론가는 X에 “내가 본 NYT 칼럼 중 가장 옹호할 수 없는 글”이라며 “추측이 전문인 기고자가 있다는 것이 최악”이라 전했다.

마크스는 2022년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의 성 정체성을 추측하는 NYT 기고문을 썼던 것으로 알려졌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초점]대장금 향수 솔솔…’폭군의셰프’ K푸드 신드롬

불혹에도 계속되는 골 세례…호날두, 944골·945골 달성

(2보) ‘비자 수수료 10만 달러’ 거센 반발 …백악관 뒷북 해명 진땀, 혼선 증폭

민주당 내분 폭발 직전 … 해리스, 회고록서 바이든, 뉴섬 등 싸잡아 비난

손흥민, ‘첫 해트트릭’ 솔트레이크와 오늘 격돌 …LA BMO 스타디움

[제이슨 오 건강칼럼] 고기를 먹어야 힘이 난다?

미군, 아프가니스탄 돌아간다 … 탈레반과 협상 중

마크롱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여자 맞다” … 성별자료 제시하기로

여야 극한막말 대립 .. 국힘, “사기극 민주, 해산해야”, 민주 “후안무치”

뉴욕증시,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금리 인하에 랠리 지속

미국 CB 경기선행 지수 0.7%↓…”고관세가 하방 리스크”

“새 유니폼 비용 직원들이 내라” … 스타벅스, 직원들과 또 갈등

미국인 75% “미국,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 … 공화당 지지자들 대거 돌아서

LA교육원, “미주한인의 날 기념 쇼츠 공모전” … 1천달러 장학금

실시간 랭킹

[단독]CGV LA 극장 영구폐점 발표 … 부에나파크 폐점 이어 남가주 극장사업 철수

[단독] 한인 노부부, 은퇴자금 100만달러 날렸다 .. “교회서 만난 한인 사업가에게 사기 피해”주장(1보)

트럼프, H-1B 비자 수수료 10만 달러 인상 폭탄 … 한인업체 등 중소기업, 외국인력 채용 불가능

(2보)필랜서 세입자에게 피살 금명숙씨 사건, 살해 동기 미궁

“맨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 지하 맨홀에 뭐가 있었나

LA 다운타운서 포모나까지 이어졌다 .. 57마일 세계최장 경전철 전통

[단독] 소스몰 한인 매니저 성희롱 소송, 2년 만에 종결 … 결말은?

“93세 맞아?”…이길여 총장, 연구대상급 동안 외모 눈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