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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 거부한 할리웃 배우, 산불에 갇혀 “지옥이었다”

2025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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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세바스찬 해리슨 (사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LA 초대형 산불로 박찬호 등 유명 스타들이 집을 잃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세바스찬 해리슨(60)이 불길에 고립됐다가 구조된 사연이 알려졌다.

9일(현지시각) 영국 텔레그래프는 지난 7일 밤 화재 소식을 접하고 LA 말리부에 있는 자택으로 곧장 달려간 해리슨의 사연을 보도했다. 이 집은 그가 2010년 240만 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리슨이 도착했을 때 이미 집은 가장자리까지 불씨가 옮겨 붙은 상황이었다. 그는 우선 아버지 리처드 해리슨(89)을 구출해 대피시킨 뒤 집에 옮겨붙은 불씨를 끄기 위해 나섰다.

당시 해당 지역에는 대피령이 떨어졌지만, 해리슨은 자신의 집을 지키기 위해 이를 무시하고 집에 남았다고 한다. 그는 화재 진압을 위해 호스를 잡고 물을 끌어와 지붕에 뿌렸고, 야외 정원에 있던 가구들을 모두 옮겼다. 그러나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길은 갈수록 거세졌고, 결국 해리슨도 탈출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해리슨은 당시 상황에 대해 “모두가 알다시피 경찰이 와서 ‘대피하라’고 했다. 이에 모두가 떠났지만 나 혼자 남아 있었다”며 “이곳을 빠져나가야겠다고 판단했을 땐 이미 날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매체 또한 “수많은 스타가 화재로 인해 재산을 잃었지만, 해리슨만큼 불길에 가까이 다가간 스타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후 해리슨은 차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가려 했으나 시동이 걸리지 않았고, 갑자기 불어온 돌풍으로 불길조차 거세져 그대로 불길 속에 고립됐다. 그는 “지옥, 정말 지옥이었다”며 “바람이 전혀 불지 않다가 갑자기 엄청난 돌풍이 불면서 주변에 주황색 불꽃 벽이 만들어졌다. 불꽃과 연기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바위 뒤로 몸을 숨겨야 했다. 필요하다면 바다로 뛰어들 준비도 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후 당시 촬영한 상황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재와 연기가 자욱한 가운데 불똥이 사방에서 날아들고, 연기 너머로 주황색 불길만 가득한 화재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해리슨은 끝내 시동이 걸리는 차를 찾아내 현장을 탈출했고, 이날 오후 9시께 아내의 신고로 출동한 현지 소방 당국에 의해 간신히 구조됐다.

해리슨은 미국 B급 영화계의 베테랑 배우인 리처드 해리슨의 아들로, 주로 소자본 독립 영화에 출연한 배우로 알려졌다. 현재는 지역 무선통신사업체 ‘셀룰러 어브로드’를 이끄는 기업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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