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미 로바토가 단 하루, 단 한 번만 LA의 클래식하고 아늑한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로바토는 새 앨범 It’s Not That Deep 발매를 기념해 헐리우드 팰라디움에서 특별 공연을 펼친다. 앨범은 10월 24일 발매될 예정이다.
로바토는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대표곡 메들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로바토는 “이번 시대는 지금의 나를 만든 여정을 기념하는 것이에요. 2023년 이후로 단독 공연을 발표한 적이 없었고, 여러분 얼굴을 정말 많이 보고 싶었어요. 여러분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소리 지르고, 엉덩이를 흔들 날이 너무 기다려집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2022~2023년 Holy Fvck 앨범 투어 이후 로바토가 무대에 복귀하는 첫 번째 공연이다.
공연은 10월 25일에 열린다.
티켓 및 자세한 정보는 livena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13일 오후 현재 이미 티켓은 매진된 상태로 티켓 재판매 사이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날 오후 가장 저렴한 티켓의 가격은 120달러로 나타났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