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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 삼아줄게”…교수 78명 성추행 파문

피해자 과반 학생…주 가해자 40~50대 교수 "평판 실추 모면 위해 사건 은폐한다" 지적

2023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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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일본 국·공립대학에서 78명의 대학 교직원이 성추행으로 징계를 받았다. 주 가해자는 학생들을 지도하던 대학 교수진이었다. 해고 사례는 4건에 불과했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최근 5년간 일본 국·공립대학에서 78명의 대학 교직원이 성추행으로 징계를 받았다. 가해자 대다수는 40~50대 교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부교수와 교수 등을 포함해 총 78명의 대학 교직원이 징계를 받았다. 피해자의 과반은 학생이었으며, 주 가해자는 학생들을 지도하던 대학 교수진이었다.

78명 중 36명이 정직 처분을 받았으며, 해고당한 교직원은 불과 4명에 불과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번에 밝혀진 국·공립대학의 성추행 사례는 전체 대학 성추행의 빙산의 일각”이라고 전하며, 일본 주요 사립대 역시 같은 문제를 겪고 있을 것이라 진단했다.

와세다대 대학원 재학생 시절 교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힌 후카자와 레나(32)는 “논문과 향후 진로 등과 직결돼 있어 교수의 부당한 요구를 거부하는 것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후키자와는 담당 교수로부터 자주 식사 초대를 받았으며, 그때마다 교수가 “내 여자로 삼아 주겠다” 등의 발언과 함께 자신의 신체 곳곳을 더듬었다고 밝혔다.

당시 후키자와는 석사 논문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논문 통과에 악영향이 갈 것을 우려해 어쩔 수 없이 성추행을 감내하던 후키자와는 결국 2018년 3월 학교를 자퇴했다.

요시타케 히로미치 쓰쿠바대 교수는 “대학이 평판 실추를 피하고자 성추행 문제를 외부로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학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징계 사항을 공표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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