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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남성들이 성폭행했다”…자작극 밝혀져

거짓말.자해 점점 대담해져…지난해 8년6월 징역형 누명 쓴 피해 남성들 스스로 세상 떠나려 시도까지

2024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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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너 윌리엄스(23)가 지난 2020년 성폭행·인신매매를 당했다며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얼굴 사진. 그러나 이 부상은 모두 그의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사진=페이스북 갈무리)

아시아계 남성 집단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거짓말했다 들통나 징역형을 선고 받은 영국 여성의 ‘성폭행 자작극’ 전말이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22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BBC는 최근 배로인퍼니스 출신 엘리너 윌리엄스(23)의 자작극 전말이 담긴 50시간 분량의 영국 경찰 수사 영상을 단독 입수해 보도했다. 영상엔 3년간 여러 차례에 걸쳐 윌리엄스의 자작극이 점점 대범하고 정교해지는 것이 고스란히 담겼다.

윌리엄스는 지난 2020년 5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심하게 멍이 든 얼굴 사진을 게시하면서 여러 남성들에게 성폭행과 인신매매를 당했다고 주장해 널리 알려졌던 인물이다. 그러나 그것은 자작극으로 드러났고 결국 지난해 3월 사법방해 등 9개 혐의로 징역 8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거짓말의 진화
첫 번째 거짓말은 그가 16세였던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성폭행을 당했다면서 한 남성을 고소했는데, 이 남성이 수사 과정에서 범행을 부인하자 고소를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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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후 두 번째로 성폭행 피해를 허위로 주장했다. 남성이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하며 강제로 성폭행을 했다는 거짓말과 함께였다. 이 남성은 10주 동안 감옥에 있다 석방됐다.

그로부터 몇 주 후 그는 훨씬 더 심각한 주장을 했다. 아시아계 그루밍 남성 집단에게 폭행과 성폭행, 인신매매를 당했다는 주장이었다. 그루밍은 성적 착취 등을 목적으로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정서적 관계를 쌓은 행위를 일컫는 속어다.

윌리엄스는 납치된 장소의 ‘오렌지색 벽’이나 ‘스타워즈 달력’까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역시 거짓말이었다.

경찰은 2019년 7월 인신매매를 당했다고 주장한 마을인 ‘블랙풀’로 현장 검증을 갔을 때 윌리엄스가 아무런 단서도 제공하지 못했다고 했다.

경찰은 “윌리엄스가 어떤 단서라도 찾길 바라며 목적 없이 대부분 운전만 했다. 그와 이틀을 (대부분) 차 안에서 보냈다”면서 윌리엄스가 사건의 심각성에 비해 감정으로 동요하지 않는 것에 충격을 받았었다고 회상했다.

경찰들은 그가 젊은 백인 여성 피해자와 아시아 남성 가해자와 관련된 그루밍 사건을 참고한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은 “분명한 것은 (거짓말이) 진화했다는 것이다. 2017년엔 끔찍한 주장을, 2019년엔 훨씬 더 끔찍한 주장을 했고, 다시 몇 주 후엔 거대한 범죄 집단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나 있었다”고 지적했다.

상해
그의 자해 수준도 날이 갈수록 심각해졌다.

2019년 7월 경찰이 그의 아파트를 찾았을 때 윌리엄스의 얼굴은 멍이 들고 피투성이가 된 채였다. 그는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돌아다니다가 의자에 쓰러졌다. 윌리엄스는 프레스턴의 한 남성이 자신에게 약을 먹이고 성폭행했으며 아시아 남성 2명과 성관계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또 배로(Barrow)로 돌아온 뒤 다른 아시아 남성 2명에게 붙잡혔고 그들에게도 공격을 받았다고 했다.

하지만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 발견한 것은 거짓말이라는 사실 뿐이었다.

경찰이 확보한 CCTV 영상엔 프레스턴에서 무언가를 빌리려는 낯선 젊은 남성과 대화를 한 뒤 팔짱을 끼고 걷고 번호를 교환한 뒤 헤어지는 장면이 담겼다. 윌리엄스는 나중에 이 남성을 인신매매범이자 성폭행범으로 고소했다.

경찰은 당시 윌리엄스의 행동은 이 남성을 자신의 자작극 ‘시나리오’의 일부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성폭행을 했다고 누명을 쓴 남성 ‘피해자’ 2명은 스스로 세상을 등지려 시도하기까지 했다.

배로로 돌아오는 차량의 운전자도 ‘아시아계 남성’이란 윌리엄스의 주장과는 달리 오빠의 여자친구였던 것이 CCTV 영상을 통해 밝혀졌다. 오빠의 여자친구는 윌리엄스를 집까지 태워다 준 것이었다고 했다. 당시 윌리엄스의 상태도 부상 없이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보였다.

그 후 몇 달 간 윌리엄스는 모든 것에 대해 허위 주장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2020년 5월19일 밤 그는 통행금지를 어기고 어두운 들판에서 경찰에 발견된다. 한쪽 눈이 붓고 멍들어 제대로 뜰 수 없는 상태였고 손가락과 온 몸에도 열상이 나 있었다.

윌리엄스는 또 다른 아시아 남성 2명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발견된 둔기에선 오직 윌리엄스의 DNA만 검출됐다.

“엘리를 위한 정의”
윌리엄스는 체포되기 한 시간 전 페이스북에 자신이 그루밍 갱단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이후 ‘엘리를 위한 정의’ 클라우드 펀딩엔 2만 파운드(약 3400만원)가 모금됐다.

윌리엄스와 같은 출신인 경찰은 “나는 배로에서 나고 자랐다. 배로는 정말 배려심이 많은 지역 사회”라면서 “가족들이 기부를 했는데 미쳤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진실을 알지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고 했다.

윌리엄스가 왜 이런 자작극을 벌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사건을 맡았던 판사는 재판에서 “피고인은 많은 정신과적 검사를 받았지만 왜 이런 범죄를 저질렀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윌리엄스는 생생한 꿈을 꾸는 것 같았다.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믿는 건지, 아니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건지 모르겠다”면서 “그는 분명히 문제가 많은 소녀다. 그런 점에서 그가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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