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남편 ‘시한부’ 판정 충격’ 아내, 3일 먼저 세상 떠나

아내 사인 '상심증후군'…심산 스트레스 탓

2024년 06월 14일
0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남편보다 3일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더선 보도 갈무리)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남편보다 3일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의 사연이 알려졌다.

12일(현지 시각) 영국 더선 등 외신은 10년 차 부부인 영국인 웨인 댄(57)과 섀런 댄(54)이 3일 차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더선에 따르면 2023년 10월 웨인은 과거 발생했던 사타구니 부위 암이 폐로 전이돼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의료진은 암을 제거할 수 없었고 웨인은 지난 2월 골육종 진단까지 받았다.

웨인은 방사선 치료를 시작하려 했지만 병원 측은 그가 그 전에 사망할 수 있다는 소견을 밝혔다. 골육종은 뼈와 몸의 각 기관을 연결하는 조직에서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섀런의 딸 엘리 스튜어드(29)는 “충격적인 소식에 엄마는 먹지도 않고 잠도 자지 못했다”고 전했다. 엘리는 “엄마는 아빠와 함께 병실에 계속 머물렀다. 엄마는 옷을 갈아입기 위해 집에 두 번밖에 가지 않았다”고 했다.

웨인이 사망하기 3일 전인 지난 4월 4일 엘리는 엄마로부터 “숨쉬기 힘들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이미 섀런은 심장마비로 사망한 상태였다. 엘리는 “엄마의 사인은 ‘상심증후군’이었다”고 전했다.

엘리는 “엄마의 마음 상처는 엄청났다”며 “바람을 쐬게 하려 해도 계속 울었다”고 떠올렸다. 공식 명칭은 ‘타코츠보 심근증’이다. 갑작스럽게 심한 스트레스를 겪으면 심장 근육이 급격히 약해져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

엘리는 “엄마는 사랑스럽고 배려심 많았으며 의붓아버지는 정말 재미있는 사람이었다. 마지막으로 본 날에도 아버지는 어머니를 웃게 했다”고 했다.

이들은 생전에 서로를 영혼의 단짝 ‘소울메이트’라고 부를 정도로 금실이 좋았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미중 무역 보복관세, 오늘부터 1년간 유예…’휴전’ 가동

올림픽 경찰서 후원회,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임박 … 상원 필리버스터 종료, 민주당 의원 8명 공화당 가세

‘수 년간 주민 고통’ 한인타운 노숙자 텐트촌, 마침내 철거

트럼프 “셧다운 종료 임박”…상원, 연방정부 운영 재개 합의

달러 변동성 1년 만에 최저…’트럼프 충격’서 벗어났나

농무부 “SNAP 전액지급 중단, 65%지급”…대법원 제동 혼선

[김학천 타임스케치] 붉은 10월과 한국의 핵잠 … “트럼프의 승인 아닌 시험”

한인 작가 수전 최, 부커상 후보 … “플래시라이트 쓰려 한국역사·유산 탐구”

낮술하면 벌금 ’45만원’…관광객도 예외 없다는 이 나라

‘유승민 딸 교수 임용 특혜 의혹’ … 경찰, 반부패수사 착수

타노스 조시 브롤린 “케데헌 보고 펑펑 울었다”

50달러 이하 구독결제 사기, 수천명 피해 … LA사기단, 3억달러 빼돌려

“제레미 레너, 포르노 보내고 협박” … 중국 여감독 폭로

실시간 랭킹

[진단] ‘조기 레임덕 위기’ 트럼프, 취임 1년도 안 돼 ‘권력누수’ 시작되나

한인타운 포함 LA 전역 대규모 정전, 수천가구 불편 .. 한인상권 일시마비

[특집] 3만 5천명이 선택한 이유 … ‘아스티바 헬스’ 트라이 응우옌 CEO 단독 인터뷰

“일본, 어쩌다 섹스 관광 명소로 떠올랐나”

[촛점] LA의 숨겨진 치부 실태 폭로 … ‘다운타운서 한인타운까지’ 성매매 현장 2년 반의 기록-NYT

로제·제니·리사·지수, ‘그래미 신인상’ 후보 왜 못 올랐나

[화제] “새벽 4시부터 줄 섰는데” … 스타벅스 ‘곰컵’ 품절 미 전국 몸살

[단독·2보]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 왜 한인 상권에 침묵하나 … 법정선 “토지수용 불가” 입장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