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10년간 출근 안한 공무원, 월급-보너스 다 챙겨가

2024년 09월 24일
0
Photo by Kate Gu on Unsplash

태국의 한 공무원이 낮에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출근하지 않고도 10년간 급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태국 타이거(Thaiger)에 따르면 태국 중부 앙통주에서 한 지방 공무원이 10년 동안 출근하지 않고도 급여와 보너스를 전액 챙겨간 혐의로 기소됐다.

재난 예방 및 완화 책임자인 해당 공무원은 레스토랑에서 야간에 가수로 공연을 하고 있어, 낮에는 피곤해 일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결근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공무원은 시장의 지시가 있을 때만 출근한 뒤, 필요한 문서에 서명하는 방법으로 조사를 피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직장에 나가지 않고도 해고되거나 불이익을 받지 않았고, 계속해서 급여와 보너스 전액을 받았다.

다만 지방 정부는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해당 공무원의 처벌 여부 또한 확실하지 않다.

태국 현행법상 부패에 연루된 공무원은 1~10년의 징역형과 2000~2만밧(약 8만~81만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해당 사건은 정부 기관 비리 폭로 단체인 ‘워치독'(Watchdog)의 주도로 밝혀졌다. 이에 태국 내에선 공공 부문 부패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양상이다.

태국 언론 카오솟은 “많은 누리꾼이 공직자의 책임감 부족과 이 같은 부정행위가 통제되지 않고 방치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이 “별로 놀랍지 않다”는 반응도 나온다.

실제로 태국은 국제투명성기구(TI)가 발표한 2023년 부패인식지수(CPI)에서 100점 만점에 35점으로, 180개국 중 108위를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 응답자의 88%가 정부 부패를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공공 서비스 이용 경험자 가운데 24%는 지난 1년간 뇌물을 제공한 적 있다고 답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해외체류·수감자, 보톡스 4500만달러 메디캐어 허위청구… 글렌데일 여의사

저수지 또 비운다… 산불 트라우마 속 팰리세이즈 주민 불안

오렌지 카운티 콘도 화재 … 개 세 마리 구조

MLB닷컴 “송성문, 샌디에고 입단 합의…백업 유틸리티 유력”

월드시리즈 2연패 다저스, 사치세 1억6,940만 달러 납부

연말연시 최악 교통 시간대 언제인가 … 피해야 할 날짜와 시간

금·은·보석 팔며 1억달러 현금 은닉 … LA 보석가게 아시안 업주 부부

캘리포니아 최저임금, 내년 16.90달러 … 지역별 최고 20.25 달러

아파트 공실 한 곳에 15명 경쟁 … LA카운티 내 가장 치열한 임대시장

[이면 파헤치기] “막장도 이런 막장이” … 존 트라볼타 아들이 엘비스 프레슬리 증손자?

“살해 협박만 60건”…콜드플레이 공연장 불륜여성 ‘호소’

“13년 전 잃어버린 비행기 찾았다”…주기요금만 1억6천만원

“또 지연?”…출발 지연 잦은 항공사 1위 어디

달러트리 매장 냉동고에 30대 여의사 나체 시신이

실시간 랭킹

한인 통관브로커, 다이소 상대 수백만달러 관세사기 … “다이소 등친 세리토스 사기꾼, 한인이었다”

[특집]플라스틱 백 전면 퇴출, 고양이 발톱제거 금지 등 … 2026년 시행 새 주법 정리

트럼프, 크리스마스 ‘앞뒷날’ 공휴일 지정 행정명령 … 24-26일 휴무

LA 한인회장, “당신들 싸움 아닌 우리의 싸움” … LA 하누카 행사 참석

12살 소년이 청부 살인…엉뚱한 사람 숨져

1만 5천개 매장 문 닫았다 … 2025년 소매업계 최악의 한해, 폐업 줄이어

‘흑백요리사’ 백종원 소개 달라져

브라운대 총격범 숨진 채 발견 … 48세 포르투갈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