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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만 20번…’가짜 신부’가 직업인 여성

2025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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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Zhouxing Lu on Unsplash

중국에서 가짜 결혼식의 신부 역할을 대신해주는 ‘가짜 신부’ 배우가 화제다. 결혼 압박에 시달리는 젊은이들이 부모를 속이기 위해 ‘가짜 신부’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아예 직업으로 삼은 것이다.

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가짜 신부’ 역할로 고용돼 결혼식에 오르는 중국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여성은 중국 남서부 청두 출신의 20대 여성 차오메이로, 총 20번의 가짜 결혼식을 올렸다.

차오메이는 지난 2018년 한 친구가 부모님과 만날 때 여자친구 역할을 해 달라고 부탁한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녀는 중국의 젊은이들이 결혼 압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깨닫고, ‘가짜 신부’로서 결혼식에 오르는 것을 사업 아이템으로 떠올렸다.

그렇게 지난 7년 동안 차오메이는 20번의 결혼식에서 신부를 연기했다.

그녀는 신부 역할을 맡을 때 나이, 직업, 학력 등의 세부 사항을 미리 외우고, 행사 전에 신랑 가족도 만난다. 결혼식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랑과 팔짱을 끼는 등 완전히 행사에 몰입한다.

차오메이는 법적 절차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은 채 오로지 결혼식 행사 자체만 담당한다. 하루 수입이 약 1500위안(약 30만원)이며, 요청 내용에 따라 더 받기도 한다.

차오메이는 자신의 가족에게는 직업을 숨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의뢰인과 엄격한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하지만, (가족들은) 내가 성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믿을까 봐 두려웠다”며 진실을 밝히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중국 현지 전문가들은 신부 역할 자체는 불법이 아니더라도 사기죄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쓰촨 홍치 로펌의 허보 변호사는 “신부 역할이 불법 행위로 간주되지는 않지만, 사기 요소가 포함될 수 있다”며, “특히 가짜 신분증 사용, 사기 또는 공무원 사칭을 포함할 경우 법적 위험을 수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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