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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다리 풀린 의원…수십억 예술작품 ‘와장창'(영상)

2025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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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사르데냐 지역의 산업 담당 의원 에마누엘레 카니가 정부 건물 계단에서 넘어져 마리오 시로니의 유리창 작품을 파손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 유튜브 갈무리)

이탈리아 사르데냐 지역 산업 담당 의원 에마누엘레 카니가 정부 청사에서 계단을 내려오다 넘어져 화가 마리오 시로니(1885~1961)의 유리창 작품을 파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각) 이탈리아 국영 매체 라이(RAI)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달 12일 로마 기업부 청사에서 발생했다. 카니 의원은 계단을 내려오던 중 카펫에 걸려 균형을 잃었고, 약 10m 아래의 창틀로 떨어지면서 시로니가 생전 1932년에 제작한 스테인드글라스 작품 ‘노동 헌장(La carta del lavoro)’ 일부가 산산이 부서졌다.

카니 의원은 “순간적으로 죽을 수도 있겠다는 공포를 느꼈다”며 “손과 다리에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고 왼쪽 어깨와 팔에도 통증이 남아 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사고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자 일부 현지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해당 작품은 가치가 수백만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예술계와 대중의 분노가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

시로니의 유족 역시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이 발생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카니 의원은 사고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으며, 유족에게도 개인적으로 사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사르데냐 주지사 알레산드라 토데는 냉담한 대중 반응에 대해 “공적 담론이 얼마나 퇴보했는지 보여주는 신호”라며과도한 비난과 조롱을 자제해 달라고 촉구했다.

마리오 시로니가 1932년에 제작한 스테인드글라스 작품 ‘노동 헌장(La carta del lavoro)’. (사진 = Finestre sull’Art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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