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6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미국 경찰 너무 무서워”..경찰 폭력 사망자 상당수 사망증명 누락

"미국, 38년간 경찰에 의한 사망 3만1천명…45%만 사인에 기재돼"

2021년 10월 01일
0
경찰에 의해 사망하고도 사망증명서에 안 나타나
검시관과 경찰의 유착, 전국 관련통계망 부재가 원인

Photo by Rosemary Ketchum from Pexels

경찰의 물리력 및 총기 과잉 사용이 심각한 사회 문제인 미국에서 경찰 공권력에 의한 사망자 수가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의 배가 넘는다고 뉴욕 타임스가 9월30일 저명 의학잡지를 인용해 보도했다.

인용원인 영국 의학지 랜싯의 논문은 미국의 공식 사망증명서 시스템 상 명시된 ‘경찰에 의한 사망’ 집계와 경찰 물리력 행사를 모니터해온 비영리 단체 및 언론 기사의 집계를 비교하고 있다.

비교 결과 상식적으로 용인할 수 있는 정도를 훨씬 넘어서는 편차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1980년부터 2018년까지의 기간에 경찰 모니터 단체가 일일이 헤아려오고 언론 기사에서 유추할 수 있는 ‘미국서 경찰에 의해 사망한 자’는 3만1000명에 육박한다.

그러나 전국 사망증명서 시스템 상에서 경찰에 의해 사망했다고 사인에 기재된 수는 이의 45%밖에 안 되었다. 55%가 경찰에 의해 사망하고서도 사망증명서에는 전연 언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총기 소유가 자유로운 미국서 경찰의 범법 행위 대응 수단 역시 총기에 주로 의존하게 되고 여기서 경찰에 의한 사망자가 다른 나라보다 훨씬 많이 발생하게 된다. 또 경찰에 의한 사망 중 경찰의 과도하고 자의적인 총기 사용에 의한 ‘불법적’ 사망이 많지만 그 대다수가 합법적 대응으로 왜곡 은폐되어 있다고 주장되고 있다.

지난해 백인 경찰에 의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잔인한 경부 압박사에 자극돼 많은 주에서 지방정부의 경찰 예산을 제로로 만들어 경찰 조직을 ‘폭파해 버리자’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었다. 이때 한 해 경찰에 의해 억울하게 스러지는 목숨이 1500명에 이르지만 용의 경찰이 처벌받은 경우는 손가락을 꼽을 정도라는 보도가 있었다.

미주리주 워싱턴대 연구진이 작성한 랜싯 논문에서 제기된 경찰 관련 사망 문제는 이와 다른 것으로 불법을 따지기 전에 시민의 사망에 경찰의 관여가 실제의 반 정도 밖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이런 통계 미비가 일어나는 원인으로서 변사 및 폭력 사망의 사인을 조사하는 검시관이 대부분 백인이며 경찰 조직과 유착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미국에 경찰 사망에 관한 전국적 통계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다는 사실이 꼽혔다.

경찰에 의해 사망한 3만1000명 중 흑인이 백인보다 인구 비중의 3.5배나 많이 들어 있었다. 또 남성이 여성의 20배나 많았다.

뉴욕 타임스는 미국서 폭력 범죄가 1990년대 초반에 정점을 찍고 하향세로 돌아선 것과는 대조적으로 합법이든 불법이든 경찰에 의해 사망한 사람 수는 오히려 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경찰, 무단 횡단 이유 비무장 남성 총격 사살(현장 동영상)

경찰, ‘무단 횡단’ 이유 비무장 남성 총격 사살(현장 동영상)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딸기 아이스크림이 하얘진다?” … 7가지 인공색소 퇴출 예고

알래스카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주한미군 현수준 유지’ 국방수권법안, 하원 첫 문턱 통과

특검, 윤석열 접견금지 …’부정선거론자’ 모스 탄 만남 불발

“한국 주둔 미군은 中 견제 역할 … 북한은 한국이 대응 집중”

미국, 엔비디아 AI반도체 H20 중국 수출 승인 .. “희토류 협상카드”

미 보수층 ‘엡스타인 분열’ 심화? … 하원의장 “투명성 원한다”

이현옥 회장·신영신 이사장 취임… 시니어센터 새 집행부 출범

트럼프 지지율 큰 폭 하락 …국정수행 ‘지지안해’ 55%, 2기 출범후 최고

“무기 주면 모스크바 때릴 수 있나” .. 트럼프, 젤렌스키에 물어

“트럼프는 비록 중단했지만 LA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할 것”

LA 주방위군 절반 철수…”이민단속 반대 시위 진정”

그랜드캐년 산불 11일째 확산 중 … 5일 간 불길 방치 의혹

의식 없는 환자 상대 상습 성폭행 남성 간호사

실시간 랭킹

경찰 총격 사망, 한인 여성의 비극 … 경찰 기소 않기로 결정

‘코리아타운 vs 차이나타운’ LA 온 여행자들의 선택은? … 레딧서 논쟁, 결과는?

[이런일도]대리모 21명 통해 자녀 21명 출산 … LA 부부의 기괴한 ‘아이 수집’ 사건

LA 온 이병헌·이민정…할리웃 거리서 팬 만났다

전국서 이민자 18만 5천명 체포 … 6월 한 달 체포 LA 이민자 2800명

뉴욕 도심, 기록적인 폭우로 초토화…홍수 피해 속출

알래스카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무기 주면 모스크바 때릴 수 있나” .. 트럼프, 젤렌스키에 물어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