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9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연준, 주택시장 죽이기 나설 것…증시는 더 암울, 나스닥 올해 32.4% 폭락”

2022년 09월 30일
0

9월은 미국 증시에 역대 최악의 한 달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경기침체 공포까지 더해지면서 뉴욕증시는 9월 내내 추락에 추락을 거듭했다.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30일에도 하락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0.10포인트(1.71%) 내린 2만8725.51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 지수는 2020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29,000선을 내줬다.

다우지수는 지난 2020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2만9000선을 밑돌며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4.85포인트(1.51%) 밀린 3585.62로 장을 닫았다.

다우지수, S&P 500 지수 모두 지난 2020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찍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1.89포인트(1.51%) 떨어진 1만575.62에 장을 마쳤다.

9월에만 다우지수는 8.8%, S&P 500 지수는 9.3%, 나스닥 지수는 10.5% 급락했다.

이날 시장은 연준 당국자 발언 등을 주시했다. 투자자들의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한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것이라는 우려가 가라앉지 않으면서 증시 하락으로 이어졌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부의장은 이날 긴축적인 금융 정책과 관련 “조기 정책 철회를 피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억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발표된 8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도 증시 하락을 부추겼다. PCE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의 예상을 웃돌았다.

이에 대해 나벨리에앤 어소시에이츠의 루이스 나벨리에 창립자는 “이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죽이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할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비용인상, 주택 시장 죽이기, 임대료 낮추기다”고 마켓워치에 밝혔다.

이어 “PCE는 주택, 임대료를 소비자물가지수(CPI)처럼 큰 요소로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 경고 신호”라고 우려했다.

뉴욕 증시에 9월은 잔인한 한 달이었다

9월 월간 하락률은 다우 지수가 8.8%, S&P 500 지수가 9.3%, 나스닥 지수가 10.5%로 각각 집계됐다. S&P 50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직후인 2020년 3월 이후 최악의 한 달을 보냈다.

올해 첫 9개월 동안의 하락률은 다우 지수가 21%, S&P 500 지수가 24.8%, 나스닥 지수가 32.4%로 집계됐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이후 최대폭 하락이다.

증시가 추풍낙엽으로 곤두박질친 것은 40여년 만의 최악 인플레이션과 이를 잡기 위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등 각국 중앙은행들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때문이다.

특히 연준이 3연속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인상)에 이어 앞으로도 큰 폭의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가고 최소 내년까지 높은 수준으로 기준금리를 유지할 뜻을 시사함에 따라 투자 심리가 더욱 급랭하는 분위기다.

월가에서는 경기 둔화와 금리인상 여파, 강달러 현상 등으로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나빠질 것으로 보고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천관우 이민칼럼] 2025년 10월 영주권 문호 발표

한심한 한국정부… 국정자원 화재 피해, 아직까지 파악 못해

“이재명, 김현지만 챙기지 말고 국민 삶도…냉장고 말고 관세를 부탁해”

트럼프, 10일 이집트 현장에서 가자 정전 발표 … 미국-카타르 대표 이집트 도착

“가난한 미국 노인, 부자 노인보다 9년 일찍 죽는다”

캘리포니아, 학교 급식서 ‘초가공식품 퇴출’ 첫 주 됐다

제52회 LA한인축제 개막 공식 선포 .. 9일부터 도로폐쇄, 축제무대 설치

여성 2인조 절도단 체포 … 도난물품 4만 달러 어치 압수

여중생 제자 성폭행 복역 체육교사, 동료 수감자에 피살

스트릿 갱단원이 국경순찰대 고위 지휘관 청부 살해 시도

팰리세이즈 대화재 방화범, 9개월만 플로리다서 체포

다저스, NLDS 3차전서 필라델피아에 패배…김혜성 또 결장

토론토, 양키스 물리치고 9년 만에 ALCS 진출

“숨만 쉬어도 피곤하다?”…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

실시간 랭킹

한인타운 사유지에 또 노숙자 텐트촌, 새 트렌드 됐나? … LA시, “부지 소유자에 벌금 부과할 것”

컨카운티 ‘슬롯머신 2천대’ 대형 카지노 …’하드록카지노 테혼’, 중가주판 라스베가스

[화제] 노숙자 쫓으려 밤새 클래식 음악 틀었더니 …

정신 나간 아시아나항공, 뉴욕행 승객 294명 짐 안 싣고 이륙

미용실서 머리 감을 때 ‘이 자세’ 조심…불구될 수도

한식당 ‘꽃’ 라스베가스 오픈 … 스타 셀럽들 총출동

79세 트럼프, 10일 정기 건강검진…건강이상설 잠재울까

“곰 나온 줄 알았다” … 곰 서식지 여행 중 노벨상 통보 놓쳐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