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8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LAUSD 학생 수 급감 … ICE 단속 강화 직격탄, 7천명 추가 감소

서류미비 부모 체포·추방 여파 속 초등생까지 이탈 우려 ... 연 1억4천만달러 손실, 교육 시스템 위기”

2025년 12월 04일
0
학생들. Adobe Stock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서류미비 이민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LA 통합교육구(LAUSD)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LAUSD 학생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알베르토 카발효 교육감은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경우 모든 학생에게 장기적인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어머니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LAUSD 에스페란자 초등학교에 다니는 6세 딸을 혼자 돌보고 있으며, 남편은 홈디포 앞에서 일거리를 찾다 연방 당국에 체포됐고, 이후 과테말라로 추방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쳐요.”라며 “아이들이 길에 나가는 것조차 두려워한다”고 울먹였다.

딸은 학교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지만, 마리벨은 생계를 유지하고 남편과 재회하기 위해 딸과 함께 과테말라로 돌아가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발효 교육감은 “오랫동안 LA를 집으로 생각해 온 아이들을 다른 나라로 옮겨야 한다는 이 부모의 고민은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알베르토 카발효 LA 통합교육구 교육감  X@LAUSDSup

현재 LAUSD 학생 수는 약 40만9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4% 감소했다. 이는 당초 전망보다도 2% 더 낮은 수치다.

카발효 교육감은 “올해 학생 수 예측이 크게 빗나갔다. 이 차이는 우리 지역사회에서 진행 중인 연방 이민 단속과 직접적으로 관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 1명이 줄어들면 LAUSD는 연방·주정부로부터 약 2만 달러의 지원금을 잃게 된다. 이 지원금은 다양한 학생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카발효 교육감은 “예상보다 7,000명이나 더 줄었다”며 “연간 손실만 1억4천만 달러에 달한다. 이런 추세가 매년 이어지면 예산에 막대한 충격이 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서류미비 부모가 합법적으로 입국했다면 자녀가 학교를 떠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다는 지적에 대해 교육감은 “이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라며 “두 잘못이 합쳐져 옳은 일이 되는 법은 없다. 여기에는 아이들이 있다. 우리의 국가는 이민 노동력에 의존하고 있다”고 답했다.

<박성철 기자>

[이슈] LAUSD 학생 44% 급감 … 학교-직원은 그대로, ‘시한폭탄’

관련기사 [이슈] LAUSD 학생 44% 급감 … 학교-직원은 그대로, 시한폭탄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중, 무역흑자 세계최초 1조 달러”…”미, 무역적자 1조 달러 돌파”

일본 사상 최대 히로뽕 밀매 … 한국인 회사 임원 체포

‘통일교 민주당 후원’ 의혹 … “李 정권 선택적 정의…특검해야”

갑질·주사이모 논란…박나래 “모든활동 중단”

트럼프, “생활비 위기는 사기극” … 경제 K자형 양극화 심화

레빗 백악관 대변인의 올케, 이민단속서 체포

트럼프 장남 “미, 우크라 지원 중단할 수도…부패가 전쟁 키워”

러, 우크라 점령지 전달 보다 2배 급증 … “개전 4년, 최대 점령속도”

트럼프 “젤렌스키, 미국의 종전제안 읽지도 않아”

레이커스, 필라델피아 격파…돈치치 시즌 2호 트리플더블

슈퍼컴, 호날두 포르투갈 월드컵 우승 예측 … 한국은?

연준 “노동시장 vs 인플레” 충돌 … 학자 85% “금리인하 예측”

“여자아이 팔라”…미국서 ‘영아 구매’ 시도 70대 체포

“집이 더 무서워” … 벨에어 호화저택, 7분 만에 털려

실시간 랭킹

조진웅, 은퇴하면서도 거짓말 … 판결문엔 ‘강도-강간 혐의 명시’

[포커스] 한인 셰프가 살린 컬버시티 명소 ‘헬름스 베이커리’, 1년 만에 안타까운 폐업

떼강도 행각에 번갈아 성폭행까지 … 21년간 어떻게 감췄나

“어디까지 가나” 국립공원, 트럼프 생일 무료입장 … 흑인인권기념일은 제외

[단독]나스닥, 한인라멘체인 요시하루에 또 다시 퇴출 경고 … “제임스 최씨 당시 회계 신뢰못해”

트레이더조 최고 인기 캔디 판매 전면 중단 … 전량 회수조치

[단독]요시하루, “한인노부부 100만달러 소송, 제임스 최씨 책임” 반소

이준석 “이재명은 괜찮고 조진웅은 은퇴하나… ‘모순'”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