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공회의소가 실시한 ‘한인타운 상권 살리기 포스터 콘테스트’ 입상자가 발표됐다.
3천달러의 상금을 받게 되는 대상자는 샌마리노 하이스쿨 11학년에 재학중인 조앤 박 양으로 결정됐다.
박양은 ‘Cheer up! Korea Town!’ 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터를 제출해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다. 박양은 “코로나19 사태로 한인타운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한인타운이 하루 빨리 활기찬 모습으로 회복되고, 더 번창해서 새롭게 한인타운이 세워지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수상 소감을 통해 밝혔다.
LA 상공회의소 측은 지난 3월 8일부터 20일까지 총 85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대상 1명을 포함해 총 1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수준높은 작품이 상당히 많았으며 그 가운데 한인 상권과 타운 살리기라는 경연 취지에 가장 부합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LA 한인 상공회의소가 실시한 ‘한인타운 상권 살리기 포스터 콘테스트’ 시상식은 8일 오후 4시 30분 LA 총영사관저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보호자 1명만 초대되며 코로나 19 안전수칙을 지키며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
Joanne Park(11th)고등학교
1등 Annabell YI (9th grade)
2등 Kevin Lee (11th grade)
3등 Seanna Kim (9th grade)
Joanne Park(11th)고등학교
1등 Annabell YI (9th grade)
2등 Kevin Lee (11th grade)
3등 Seanna Kim (9th grade)
중학교
1등 Connie Lee (8th grade)
2등 Matthew Bang(8th grade)
3등 Robin Pyo (8th grade)
1등 Connie Lee (8th grade)
2등 Matthew Bang(8th grade)
3등 Robin Pyo (8th grade)
초등학교
1등 Claire Lee (5th grade)
2등 Adalyn Kim (5th grade)
3등 Allison Seoyoon YI (1st grade)
1등 Claire Lee (5th grade)
2등 Adalyn Kim (5th grade)
3등 Allison Seoyoon YI (1st grade)
<이수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