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가 23일 조계종 LA 포교사단 등 한인 종교 단체와 사회단체 등에 한국산 마스크 30만장을 전달했다.
한인회가 이날 전달한 마스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를 통해 한국의 판다그램(대표 안병철)으로부터 기부받은 50만장 중 1차분이다.
제임스 안 한인회장과 영 김 이사장은 이날 조계종 LA 포교사단 등 단체 관계자들에게 마스크 1차분 30만장을 전달했다.
이날 마스크를 전달받은 단체는 미주 3.1여성 동지회, 구세군 나성교회, 앤더슨 멍어 패밀리 YMCA, 남가주 한국학원, 윌튼 플레이스 초등학교, 라이스 고향 하이스쿨, 사우스 베이 한인 노인회, LA 노인회,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가주 중국동포 연합회, LA카톨릭 협의회, 미주 한인 크리스찬 연합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