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박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 캠페인은 지난 3일 브레아시 문화 센터에서 세계적 유명 피아니스트 장성 감독을 초청, 기금 마련 콘서트 행사를 주최했다.
써니 박 후보자는 “쉼 (Rest)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 콘서트는 11월 8일 선거를 앞두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 였다.”며 ”
“바쁜 일정 중에도 이번 콘서트에 공연을 해준 장성 감독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써니 박 후보자는 “바쁜 이민 생활 속에서도 100 여명의 후원자분들이 콘서트 행사장을 찾아 주셨고, 우리 캠페인의 비전과 의미를 감동스러운 피아노 소리와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하루 였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앞으로 두 여달 남은 캠페인 기간 동안 유권자들에게 저의 정책과 경험을 알리는 소중한 활동에 쓰여질 것이다. 그리고 행사의 수익금 일부는 싱글맘을 지원하는 비영리 여성단체에게 기부할 것이다”라고 설명 했다.
1시간 30 여분 동안 아름답고, 감동 섞인 피아노 연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장성 감독은 “아름다운 음악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같이 했다”라고 전했다.
<써니 박 캠페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