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10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에어 프레미아, LA서 프리미엄 좌석 바꿔치기 논란…”한인 사업가들 투자했다더니..”

LA 한인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사연 올려...한인 부모 프리미엄 좌석, 항공사 부장 부모가 차지해

2023년 12월 21일
0

LA 취항 갓 1년을 넘기며 한인들 이용이 늘고 있는 에어 프레미아 항공사가 LA서 탑승한 한인 승객의 좌석을 자사 간부의 부모 자리로 바꿔치기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한 LA 한인이 한국으로 가는 부모님을 위해 상대적으로 널찍한 맨 앞 프리미엄 좌석을 예약했는데 항공사측이 간부 부모를 앉히려고 예약한 승객을 뒷자리로 밀어냈다는 사연이 지난 18일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 드림에 올라와 좌석 바꿔치기 논란이 일고 있는 것.

하지만, 에어 프레미아측은 오해라는 입장이다.

LA 한인 A씨가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린 사연은  좌석 바꿔치기 의심을 할만한 정황들이어서 항공사측의 해명은 다소 군색하다는 지적이다.

보배 드림에 올린 게시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LA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에어 프레미아 항공 티켓을 부모님께 사드렸다.

A씨가 부모를 위해 구매한 티켓은 프리미엄 좌석 티켓으로 공간이 비교적 넓은 1열 맨 앞자리 1A, 1B였다.

하지만, LA공항 에어 프레미아 카운터에서 티켓팅을 하면서부터 문제가 시작됐다.

A씨 부모의 항공권 예약 내역. 좌석번호가 1A, 1B로 명시돼 있다. / 보배드림

항공사측은 A씨 부모에게 “예약은 됐는데 전산에는 안 뜬다”며 1A, 1B가 아닌 프리미엄석 맨 끝 자리인 8A, 8B 좌석을 내준 것.

그러나, A씨가 보배드림에 올린 예약 티켓에는 프리미엄 좌석 1A와 1B로 표시되어 있었다.

예약된 좌석 대신 항공사측이 제공한 좌석으로 체크인을 한 후 항공기에 탑승하니 A씨 부모가 당초 예약했던 1A, 1B 자리엔 누군가 앉아있었다.

이를 본 A씨의 부모는 승무원에게 원래 예약된 1A, 1B 좌석에 앉아야겠다고 요청했다.

그러자 승무원은 A씨 부모의 요청을 받아 들였다. 1A, 1B 자리에 앉아있던 중년 남녀를 다른 좌석으로 보내고  A씨 부모는 원래 예약한 자리인 1A, 1B 좌석에 앉을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승무원은 A씨 부모에게 1A, 1B 좌석에는 모니터가 없다며 괜찮겠느냐고 물었지만 승무원의 말과 달리 이 좌석에는 모니터가 있었고 정상 작동하고 있었다고 A씨는 주장했다.

A씨는 좌석 바꿔치기 의혹이 확실해진 것은 항공기가 이륙한 후 부모님 좌석을 찾아온 한 승무원 때문이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비행 중에 한 여승무원이 부모 좌석을 찾아와 “OO 부장님 부모님 맞으시지요?’ 라고 인사하면서 요구하지 않았던 음료를 건넸다는 것이다.

A씨는 당시 정황은 에어 프레미아측이 OO 부장 부모에게 더 편한 좌석을 제공하기 위해 예약이 된 자신의 부모님 좌석을 바꿔치기했다고 의심하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한인 A씨에 보낸 에어 프레미아측 해명[보배드림 캡처]
하지만 에어 프레미아측은 A씨의 주장에 대해 오해라는 입장이다.

부모로 부터 비행 중 상황에 대해 전해 들은 A씨가 항의 메일을 보내자 에어프레미아측은 “프리미엄석은 좌석 간격이 같으므로 맨 앞자리라고 해서 더 많은 레그룸(LEG-ROOM·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이 있지 않다”며 자리 바꿔치기를 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는 것이다.

한인 A씨에 보낸 에어 프레미아측 해명[보배드림 캡처]
또, 에어프레미아는 또 1A, 1B 좌석의 모니터가 사용 불가한 것은 사실로, 블록 처리를 해야 할 좌석이어서 A씨 부모에게는 내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직원 항공권을 소지한 OO 부장 부모에게 일반 승객에겐 지정할 수 없는 좌석을 지정한 것에 대한 해명이 납득하기 어렵고, 블록 처리를 해야 할 1A, 1B 좌석을 A씨 부모에게 판매한 이유에 대해서는 항공사측이 제대로 된 해명조차 없었다는 것이 A씨의 주장이다.

<김치형 기자>

관련기사 에어 프레미아, LA-인천 10월29일 첫 취항&#8230;.주5회 운항, 이달부터 티켓판매

에어 프레미아, LA-인천 10월29일 첫 취항….주5회 운항, 이달부터 티켓판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앤절스, 어제의 12 점을 그대로 미네소타에 갚아주다.

‘김어준 영향력’ 놓고 민주당 갈등 표면화 … “김어준이 상왕인가”

어설픈 이재명 정부 … 구금 한국인들 10일 출국한다더니

[천관우 이민칼럼] 프로디 학원 이슈 최근 경향 및 601 면제 사례

“미친 괴물”…백악관, ‘우크라 난민 살해’ 사건에 강력 비판

법원, 트럼프의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 일시 중단…직위 유지 허용

LA 앤절스 유망주 교통사고로 중태

필리스 홈런볼, 아이에게서 강탈 중년여성에 비난 봇물

미 재계 ‘한국인 구금 사태’ 우려…”지역 경제 타격 줄 것”

네팔은 전쟁터.. 반정부 시위격화, 대통령 관저-정부청사 방화

“아빠 내가 할게요”…대걸레로 뱀 쫓아낸 호주 소녀(영상)

LA교육원 강전훈 원장, 시니어센터 방문해 감사 인사

이재용 회장 장남, 미 시민권 포기 … 해군 자원입대

캐런 배스, 차기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 비야라이고사 지지 선언

실시간 랭킹

노동청, LA 한인식당에 68만 달러 거액 벌금 부과 … 직원 수십명 임금 상습체불 적발

“라디오코리아, LA 한인타운 떠나 OC 라팔마로 이전”

골판지 회사 하루만에 주가 30배 폭등 … 이유가?

[단독] “H마트, LA시 최저임금 제대로 지켰나” … PAGA 소송 이어 집단소송 피소, 확장행보 제동

트럼프가 엡스타인에게 보낸 외설 그림 편지 공개

“이젠 놀랍지도 않다” … LA 상인들 “LA 범죄 통제불능”

한인들 즐겨 찾는 이곳 … 캘리포니아 최고 정원 선정

‘2025 LA한인축제’ 역대급 규모 10월 개막’ .. K팝 콘테스트·푸드 페스티벌·YB밴드공연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