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18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 2보] 바디캠 영상, 경찰 8초만에 양씨 총격사살… 한인들 “명백한 과잉대응… 경찰 무서워”(영상)

한인들 "총기 아닌 다른 수단으로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상황"..."목숨 걸고 경찰 신고해야 하나..경찰이 더 무서워"

2024년 05월 17일
0

경찰이 양용씨에게 세발의 총격을 가한 후 아파트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LAPD]
16일 LA 경찰국이 지난 2일 경찰 총격으로 사망한 한인 양용씨 사건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바디캠 영상 편집본을 공개했다.

이날 경찰이 공개한 편집본 영상을 두고  대다수 한인들은 경찰의 현장 대응이 대단히 부적절했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어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경찰의 진입하자 양용씨가 왼손에 칼을 들고 들어오지 말라는 제스쳐를 취하고 있다. LAPD

당초 경찰은 17일 양씨 사건과 관련 당시 상황을 녹화한 바디캠 영상을 중요사건 비디오(Critical Incident Video·CIV)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예고했으나 하루 앞선 이날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관들의 바디캠 영상 편집본을 공개했다.

이날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24분 47초짜리 영상에서 LA경찰국 켈리 무니즈 공보관은 양씨의 가족들의 요청으로 출동한 시점부터 경찰의 총격과 진입, 사후 처리 과정을 장황하게 설명했다.

하지만, 이 영상의 핵심적인 부분은 경찰이 아파트 문을 열쇠로 열고 양씨에게 칼을 버릴 것을 명령하고 양씨는 총격을 가하는 부분이 녹화된 17분 58초부터 18분 59초까지의 상항이다.

경찰 총에 맞은 양용씨가 쓰러지자 경찰은 양씨에게 수갑을 채우고 있다. 경찰은 죽어가는 양씨에게 어떠한 구호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경찰은 당시 상황을 두 장면으로 편집해 경찰이 아파트 문을 열고 총을 발사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것처럼 보이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 양씨에게 3발의 총을 쏘기 까지 걸린 시간은 단 8초에 불과했다.

경찰이 공개한 유튜브 영상 17분 49초 시점에 경찰은 아파트 문을 열쇄로 열었다. 양씨가 칼을 들고 문쪽을 바라보고 서 있다 경찰이 진입하려 하자 양씨는 저항을 하기보다는 뒷걸음질 치다 다시 한두 발짝 앞으로 다가오려하자 경찰이 양씨를 향해 3발의 총격을 가했다. 이때까지 소요된 시간이 단 8초에 불과했다는 점이다.

정신질환자로 병원이송 도움이 필요해 출동한 경찰들이 양씨의 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는 다른 수단을 강구해보려는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았을 뿐 아니라 총기가 아닌 다른 수단으로 제압하려는 고민 조차 없었다는 것이 경찰의 바디캠이 보여준 상황이라는 것이다.

특히 현장에는 경찰 9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총기를 소지하지 않은 채 부엌에서 사용하는 칼을 들고 서 있던 양씨를 총기를 사용해 사망에 이르게 한 조치는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이 대체적이다.

영상 속에서 양씨는 왼손에 칼을 쥐고 거실에 서 있었으며 경찰이 문을 열자 손을 펼쳐 든 상태로 뒤로 물러섰으며 경찰이 칼을 버리라고 하자 경찰 쪽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열쇠로 문을 연 경찰이 총을 겨눈 채 양씨에게 칼을 버리라고 명령하고 있다[LAPD]
안드레스 로페즈 경찰이 실탄 세 발을 연속 발사하는 소리가 들렸고 양씨는 소리를 지르면 쓰러졌다. 이미 칼을 떨어 뜨린 채총을 맞고  쓰러진 양씨에게 경찰은 구급차를 부르려하거나 양씨를 소생시키려는 행동은 전혀 보이지 않은 채 죽어가는 양씨에게 움직이지 말 것을 명령하며, 수갑을 채우는 어처구니 없는 장면도 영상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본 한인 A씨는 “경찰이 현장에서 총기사용 규정을 준수했는지 여부를 떠나 양씨에게 총을 세발이나 발사해 죽음에 이르게 한 경찰의 조치는 매우 부적절한 과잉대응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한인 B씨는 “경찰은 양씨가 진정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았다. 양씨가 정신질환자라는 점을 간과한 것으로 보인다. 총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한인 여성 C씨는 “경찰이 총을 발사하는 데 전혀 주저함이 없어 보였다. 마치 총을 쏘려고 기다렸던 것처럼 보였다. 단 8초만에 꼭 총기를 발사해 양씨를 살해할 수밖에 없었는지 경찰에 묻고 싶다”며 “이제 누가 경찰을 믿고 신고할 수 있겠는가. 강도 보다 경찰이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인 여성 D씨는 “양씨에게 총을 쏜 후 보여준 경찰들의 행동이 더욱 충격적이었다. 양씨를 살리려 하는 경관이 한 사람도 없었고, 구급차를 부른 경관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숨진 양용씨 유가족측은 이날 경찰의 바디캠 공개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추후 변호인단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목 기자>

관련기사 (1보) LA경찰, 한인 양용씨 총격 사살 바디캠 영상 공개(영상)

관련기사:  [단독 4보]한인 양용씨 총격사살 경관 신원공개&#8230;올림픽경찰서 안드레스 로페즈 경관

관련기사 (2보) 경찰 총격 숨진 한인 양모씨, 28cm 흉기 소지&#8230;정신병력

관련기사 (3보)경찰총격사망 양용씨 가족 경찰발표 사실과 다르다  무엇을 감추고 있나 한인단체들, 진상조사요구

관련기사 (1보)LA 경찰, 한인 남성 총격 사살 가족, 도움요청했는데 날벼락 한인회 바디캠 공개해야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트럼프 “우크라 안보보장, 미국도 참여…보호·안보 제공”

유럽 정상 7명 초유의 백악관 집결…젤렌스키 지원 총력전

“이스라엘, 가자 학살 중단하라” … 기자단 학살에 기자들 항의 시위

일요일 아침 405번 프리웨이 전면 통제 소동

미 부동산 시장 역전 … 마침내 셀러 마켓 벗어났다

실종 모녀, 4주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

트럼프-젤렌스키, 오늘 백악관 회동…무엇이 달라졌고, 달라지나

푸틴 이어 젤렌스키 만나는 트럼프…우크라戰 끝내나

“교통위반도 시민권 거부사유” 이젠 시민권 따기 어려워진다 … USCIS, 도덕성 검증 대폭 강화 지시

트럼프, 젤렌스키에 크림반도 포기·나토 불가입 요구한다

민주 39.9% 국힘 36.7%…12주 만에 오차범위 내[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급락, 51.1% … 2주 연속 최저치

안철수 “이재명 50% 지지율 붕괴 코앞…조국·윤미향 매국사면”

러브인뮤직, 새 학기 힘차게 출발… OC·LA 봉사처서 개학식

실시간 랭킹

[특별 기고] LA 진출 한국 유명 ‘카멜 커피’, 왜 1년 만에 간판 내려야 했나

“교통위반도 시민권 거부사유” 이젠 시민권 따기 어려워진다 … USCIS, 도덕성 검증 대폭 강화 지시

겁 없는 LA 한인 여대생 … 100만 달러 마약, 치즈에 숨겨 밀반입

손흥민, 훨훨 날았다 … 첫 선발 출전서 결정적 도움골, LAFC 2:0 완승(영상)

[취재파일] 낮엔 노숙자 텐트촌 · 밤엔 매춘 거리 .. 한인타운 주민들 “빈민가 사는 것 같아” 한숨

사람 바뀌지 않는다 … “니들은 약속 다 지키고 사냐”

[단독] ‘VMS 박가람’ 암호화폐 투자피해 한인들, 증거 자료 공개

가수 김종국 결혼 발표 “늦었지만 가게 돼 다행…잘 살겠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