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제인 안)가 오는 12일 한인타운 옥스포드 호텔에서 충청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충청인의 밤 행사는 한인 음악인들이 대거 참가하는 음악회로 마련돼 남가주 충청인들에게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추억을 만드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인 안 회장은 “남가주 한인 사회 최대 향우회로 성장한 충청 향우회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충청인들의 정신과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며 충청인들에게는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충청인들이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