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비상상황은 종료되었지만, 코로나 확진환자가 최근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바이든 대통령과 캐런 배스 LA시장 조차도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일정을 중단하고 몇 일 동안 격리될 정도여서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놓을 수 없다는 지적이다.
백신 보급에 따라 사망에까지 이르는 중증환자는 감소했지만 팬데믹 시기 무상으로 배부되던 검사 키트도, 유료화돼 코로나에 감염된 사실을 알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LA한인회에서는 LA카운티 보건국의 협조로 오는 8월 12일(월), LA한인회관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과 PCR 테스트를 함께 실시한다.
접종되는 신규 코로나 백신(XBB1.5)은, Moderna 백신으로 1) 생후 6개월 이상으로 마지막 백신 접종후 2개월 이상 지난 사람은 누구나 백신을 맞을 수 있다.
PCR 테스트는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단 8월 9일(금)까지 사전예약을 해야 PCR 테스트와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코로나19백신 및 독감백신 일정>
– 날 짜 : 2024년 8월 12일(월)
– 시 간 : 오전 10시(10:00am)
– 장 소 : LA한인회관
– 예약 및 관련 문의 : LA한인회 info@kafla.org / 323-732-0700 / 213-999-4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