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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야구리그] 중위권 싸움.. 치열한 난타전으로 이어져

2024년 07월 29일
1
호네츠의 장창원 선수가 자신이 친 홈런볼을 보이며 웃고 있다.

둘 중 한 팀은 떨어진다.

한미야구리그 13주차 경기에서 외나무 다리 승부가 펼쳐졌다. 물론 아직 찬스는 남아있다.

플레이오프에는 각 컨퍼런스 6위까지 진출하는 가운데 서부 컨퍼런스 6위 유니타스와 7위 호네츠 간의 경기가 펼쳐졌다.

두 팀의 승부는 한치의 양보없이 치열하게 7회까지 진행됐다.

기선 제압은 호네츠가 했다. 호네츠는 1회 1점을 뽑아내면서 예열을 마쳤고, 2회 4점을 추가하며 5-0으로 앞선 가운데 2회말 수비에 나섰다.

유니타스도 플레이오프 진출에 나설 준비를 하는 팀으로 그대로 앉아서 당하지만은 않았다.

유니타스는 2회말 공격에서 2점을 뽑아 2-5로 추격을 시작했다.

유티나스의 추격을 받자마자 호네츠는 ‘이대로는 안되겠다. 더 도망가자’라는 선수들의 의기투합이 3회 3점 4회무려 6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으로 발휘됐다.

14-2로 이미 승부가 기운것 처럼 보였지만 유니타스는 포기하지 않았다. 아니 포기를 몰랐다.

유니타스는 4회 또 2점을 뽑아내면서 선수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었지만 호네츠는 매 이닝 점수를 뽑아내며 유니타스에게 절망감을 안겨줬다.

하지만 유니타스에게 절망 따위는 없었다.

승부가 기운 것 처럼 보였던 18-5로 뒤진 7회말 공격에서 유니타스는 빅 이닝을 만들었다.

유니타스는 6회 무려 7점을 뽑아내는데 성공하며 12-18로 추격했다.

도대체 점수가 어떻게 되는거야? 호네츠팀이 기록지를 꼼꼼히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드라마같은 7회가 시작됐다.

호네츠는 18-12로 추격을 받던 7회초 공격에서 2점을 추가하며 20-12로 점수차를 더 벌렸다.

6회 빅이닝을 만들었던 유니타스는 그 기세를 그대로 7회로 이어갔다. 7회 수비에서 2실점으로 나름(?) 선방한 유니타스는 7회 공격에서 1점, 2점 차곡차곡 추격 점수를 뽑아냈고, 6점까지 뽑는 저력을 발휘하며 20-18, 호네츠를 턱 밑까지 추격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마지막, 그 2 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18-20으로 유니타스는 호네츠에게 승리를 넘겨줬다.

호네츠는 만약 7회 2점을 추가하지 못했다면 무승부로 끝날뻔 한 경기였다.

호네츠의 장창원 선수가 홈런 한 개 포함 5타수 4안타 3타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존리 선수가 5타수 2안타 4타점, 이 윤수 선수가 4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호네츠는 이날 승리로 시즌 6승 7패를 기록해, 6승 6패 1무를 기록중인 6위 유니타스와의 승점을 1점차로 추격해 남은 경기에서 역전을 가시권에 두게 됐다.

어쩌면 한미야구리그 챔피언십에서 서부 컨퍼런스를 대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에이시스는 이날 슈퍼스타스와의 경기에서도 자비는 없었다.

시즌 개막전에서 1패를 당했던 에이시스는 아날 경기에서 5회에만 13득점을 뽑아내는 빅이닝을 성공시키며 슈퍼스타스를 22-7로 대파하고 12연승, 시즌 12승 1패를 기록하고 서부 컨퍼런스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서부 컨퍼런스 2위로 호시탐탐 1위자리를 노리는 밴디츠는 소닉스를 16-4로 꺾고 시즌 11승 2패를 기록했다.

소닉스는 이번 패배로 시즌 13연패를 기록중이다. 소닉스 선수들은 지칠법도 하지만 시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박수를 받고 있다. 소닉스가 오프시즌 어떻게 전력보강을 할 것인지도 많은 야구인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또 소닉스가 시즌 내 과연 첫 승을 거두게 될 지도 이번 2024 한미야구리그 정규시즌 막판 관전포인트다.

동부 컨퍼런스와 서부 컨퍼런스 중위권 팀들은 한 경기 한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동부는 3위부터 7위까지가 2게임차이로 매주 순위가 바뀌어도 이상하지 않은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서부도 4위부터 7위까지 팀들의 경기차가 2게임차로 역시 팽팽한 순위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레즈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어벤저스의 포수가 마스크를 쓰는 모습에서 이날의 더위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의외로 어벤저스가 레즈를 만나 고전했다.

동부 컨퍼런스 3위 어벤저스는 레즈와의 경기에서 15-10으로 승리하고 시즌 7승 4패 2무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패했으면 레이더스를 19-3으로 크게 물리친 7위 LAD와의 승차가 반게임차로 좁혀질 뻔 했다.

어벤저스는 1회 선취점을 뽑으며 기세좋게 출발했지만 2회 레즈에게 3실점하며 주춤했다.

이후 난타전이 이어진 가운데 레즈가 8-7로 아슬아슬하게 앞서던 5회 어벤저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은 것일까?

5회에만 어벤저스는 8득점을 뽑아내는 빅 이닝에 성공하면서 15-8로 역전에 성공했다.

레즈도 6회 마지막 공격에서 빅이닝을 노려봤지만 레즈에는 인피니티 스톤이 없었다. 2점을 뽑아내는 데 그친 레즈는 10-15 패배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동부 컨퍼런스에서 제너럴스가 파이어리츠를 9-7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패한 파이어리츠는 시즌 11승 2패를 기록하며 동부 컨퍼런스 공동 선두에서 2위로 내려 앉았다.

버팔로스의 이재준 선수가 적시타를 터뜨린 후 1루에 도착해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 앵글을 바라보고 있다. 이재준 선수는 이날 승리투수도 됐다.

혼을 15-6으로 꺾고 시즌 12승 1패를 기록한 버팔로스는 동부 컨퍼런스 단독 1위에 올라섰다.

<이준연 기자>

13주차 경기결과

13주차 순위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s 1

  1. 호네츠 says:
    1년 ago

    호네츠 화이팅^^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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