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에 인접한 실버레이크 중심부에 자리 잡은 ‘이자카야 오센’은 일본 요리의 전통과 현대적 혁신을 독특하게 조합한 스시 레스토랑이다.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곳은 사람들 간의 교류와 즐거움을 촉진하며, 사교 모임과 특별한 순간을 위한 필수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자카야 오센의 요리 철학 중심에는 한인 오너 셰프 데이먼 조가 있다.
르꼬르동 블루를 졸업한 그는 Nobu, 포 시즌스 호텔, 그리고 Tao와 같은 유명 레스토랑에서 거의 20년간 경험을 쌓은 스시 요리의 마스터이다.
지난 2008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번째 레스토랑을 오픈한 이후, 그는 품질, 환대, 그리고 고객들의 기억에 남는 식사경험을 위해 헌신하며 명성을 쌓아 왔다. 2017년 실버레이크에 이자카야 오센을 개업한 그는 이후 2022년에 어바인에 또 다른 일본 레스토랑과 오마카세 바이 오센을 오픈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이자카야 오센의 메뉴는 일본 요리의 본질을 강조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신선한 해산물을 매일 일본에서 공수해 만든 스시와 사시미로 유명한 오센은 전통적인 요리와 퓨전 요리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고객들은 진한 맛의 나베, 예술적으로 구워진 큐슈야키, 바삭한 튀김 요리, 다양한 맛의 덮밥을 즐길 수 있다. 각 요리의 풍미를 높이기 위해 엄선된 일본주도 준비되어 있으며, 이는 식사를 더욱 품격 있게 만든다.
데이먼 조 셰프는 “오센 그룹의 사명은 음식과 서비스 모두에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며 전통적인 일본 요리 기법을 고수하며, 최고 품질의 재료만을 엄선하여 신선하고 즐거운 식사 경험을 유지하기 위해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자카야 오센은 품질, 진정성,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람들이 단순히 식사를 넘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오센의 목표라고 데이먼 조 셰프는 강조한다. 일본 요리의 본질을 담은 최고의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장인 정신, 고객 중심의 서비스, 창의적인 요리 탐구가 결합된 이자카야 오센은 LA 실버레이크에서 최고의 일본 요리를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고 있다.
<스시뉴스LA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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