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국립극장(NTK)과 공동으로 5월 29일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교민과 미 현지인을 대상으로 국립국악관현악단 작품 “소소 음악회” 상영회를 선보였다.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리즈는 수준높은 우수 작품들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행사로 이번 작품 ‘소소 음악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국악기로 선보여 오늘 행사에 참가한 관중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기존 행사에 비해 미 현지인 관객의 참여율이 특히 많았으며, 상영회 후에는 국악기와 국립국악관현악단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졌다.
국립극장 시리즈는 이제 7월 10일 국립무용단의 ‘몽유도원무’를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마치게 된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국립극장의 매력있고 격조높은 공연 콘텐츠 상영회는 문화원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