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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 영주권 한인 김태흥씨, 샌프란 공항서 애리조나 이민구치소 이송.

5세 이민온 대학연구원 김태흥씨, 한국 결혼식 다녀오다 공항억류 공항 의자에서 먹고 자며 1주일간 불법 구금 후 교도소로 옮겨져

2025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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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 신분으로 한국의 가족 결혼식을 다녀오다 샌프란 공항에서 체포된 영주권 신분 한인 과학자 김태흥 박사

영주권자인 텍사스 A&M 대학교 박사과정생인 한국인 김태흥(40. 윌 킴)씨가 지난 21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이민국 직원에 의해 구금되어 공항내 의자에서 먹고 자며 1주일 이상 생활하다가 지금은 애리조나주의 불법 이민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의 변호사 칼 크루스는 31일 기자회견에서 김씨가 애리조나 교도소로 옮겨진 것을 확인했다며 현재 이민추방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5살 때 이민을 와서 미국에 약 35년 거주한 한국인 영주권자가 동생 결혼식 참석을 위해 2주일간 한국을 다녀온 뒤 공항에 억류됐고, 변호인 조력 등 기본적인 권리도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워싱턴포스트(WP)가 7월 29일 처음으로 보도했다.

하지만 가족들은 이유를 알 수 없고 김씨와 연락이 닿지 않아 애를 태워왔다. 가족들을 더 당황하게 만든 것은 명확한 구금 이유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김씨가 공항 억류 뒤 모친과 한차례 통화했을 뿐, 그외에는 가족이나 변호인 소통이 차단돼 있다고 가족들은 WP신문에게 말했다.

세관국경보호국(CBP) 감독관은 적법절차에 대한 권리, 변호인 선임 권리를 명시한 수정헌법 5조와 6조가 김씨에게 적용되냐는 변호인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변호인과 가족들은 14년전 김씨의 경범죄 이력이 문제가 된 것으로 추측만 하고 있다. 김씨는 2011년 텍사스에서 대마초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가, 사회봉사 등 요구조건을 충족해 전과 기록을 비공개로 처리하는 승인을 받았다고 WP는 전했다.

크루스 변호사는 아직도 김태흥씨를 접견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마약소지 혐의 등 전과 때문은 아닌 것 같다며 그 것에 대한 논의는 거부했다.

오히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돌아온 뒤 불법이민 체포와 추방을 전례없이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법집행기관인 이민국과 강제 추방을 중지시키려는 법원이 충돌하는 등 사회적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그는 주목했다.

현재 미국 시민과 합법적 영주권자, 비자 소유자와 일시 방문객 등을 가리지 않고 전국 공항에서는 갑자기 당국에 연행되거나 며칠씩 공항 구내에 구금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일부 입국자들은 사소한 법규 위반 만으로도 추방 당하고 있다.

(1보)한국 다녀오던 한인 영주권자, 샌프란 공항서 8일째 구금 중

 

5세에 입국한 김씨는 부친의 사망으로 인형제조업을 물려 받아 운영해오다가 최근에 텍사스주 A&M대학교의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해서 현재 라임병 백신 연구팀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의 변호사는 김씨를 공항에서 체포 구금한 것은 당국이 그의 정당한 법적 절차와 기본권을 부인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공항이란 구금 시설이 아니다. 그리고 공항은 이민 법정도 아니다. 세관국경보호국 관리들은 수사관이나 심문관도 아니며 법적 중재자도 아니다”라고 크루스 변호사는 항변했다.

그는 김씨가 공항에서 낮에는 작은 두개의 방을 오가며 지내야 했고 하루에 두번 이상 창문도 없는 작은 방에 이른바 2차조사를 받아야 한다며 가둬두기도 했다고 말했다.

밤에는 또 다른 방에 옮겨져 의자 위에서 잠을 자야 했고 공항 구내에서 파는 음식을 사먹어야 했다고 크루스는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 대변인은 이에 대한 연방 정부관리들의 문의를 받은 뒤 이메일 답변에서 “공항측은 승객들의 입국을 CBP가 거부할 때에도 그 사실을 통보받지 않는다”고만 대답했다.

(2보) ‘영주권’ 한인 김태흥씨, 추방위기 … “이해할 수 없는 경범 이유”

 

김씨의 변호사들은 공항안에 갇혀 있는 동안 하루 한번의 통화와 남동생과의 문자 메시지만 허용되었으며, 애리조나주 감옥으로 이동한 이후로는 지금까지 어떤 연락도 불가능했다고 말하고 있다.

어머니 이혜훈( 샤론 리)씨는 31일 기자들과의 번역기를 통한 대화에서 아들이 천식 증상이 있는데 교도소에서 제대로 치료를 해주고 있는지 정말 걱정된다고 밝혔다.

이 씨는 워싱턴 포스트와의 대화에서 자기들 부부가 미국에 온 것은 1980년대 사업 비자로 들어왔으며 두 사람이 완전히 시민권을 취득하고 귀화했을 시점에는 김태흥씨가 자동으로 출생 시민권을 부여 받기엔 너무 나이가 들어 불가능했다고 말한 바 있다.

관련기사 (1보)한국 다녀오던 한인 영주권자, 샌프란 공항서 8일째 구금 중

관련기사 (2보) 영주권 한인 김태흥씨, 추방위기 이해할 수 없는 경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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