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지난 8월 23일 ‘2025 가을학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학기에는 무려 520명의 학생이 등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13일까지 15주 동안 진행되며, 온라인 17개 반과 대면 19개 반 등 총 36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한국어 과정은 한글기초(상·하), 한국어 1~5, ‘의미로 배우는 한국어’ 등이 포함됐으며, 이번 학기에는 수요에 맞춰 한국어 5-2반과 ‘의미로 다듬는 한국어’가 신설됐다.
한국문화 과목은 동화 속 종이접기, 클레이 동화, 한국의 이해, 서예, 캘리그라피, 바둑, 태권도, 난타, 한국전통무용, 단소, 태껸, 코딩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가야금(초급·중급)과 K-POP Dance는 신청자가 몰리면서 각각 추가 반이 개설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프로그램에 자녀를 등록한 한 학부모는 “토요일 하루를 알차게 보내며 아이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있다”며 “세계 속에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니고 살아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전훈 교육원장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성원이 뿌리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가치를 다시 확인시켜주었다”며 “앞으로도 우수 강사진과 양질의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이 모국의 전통을 이어받아 글로벌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학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la.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 관련 문의는 (213) 386-3112로 하면 된다.
LA 한국교육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