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한국교육원 강전훈 원장이 9월 9일 오후 1시 20분, 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 이하 시니어센터)를 방문해 하모니카 앙상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 원장은 지난 5월 31일 아케디아 ‘더 숍스 앳 샌타아니타’에서 한국 정부와 LA한국교육원이 공동 주최한 ‘2025 LA 한국유학박람회’ 개막식에서 시니어센터 하모니카 앙상블이 미국 국가를 연주해준 것에 대해 특별히 고마움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강 원장은 매주 1,500명, 한 달 평균 5,500명이 참여하는 시니어센터의 49개 클래스 운영 현황을 전해 듣고 놀라움을 표했다. 그는 “LA교육원과 협력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또한 LA Kings NHL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2만여 관중 앞에 선 하모니카 앙상블의 미국 국가 연주와, 지난 12년간 이어진 시니어센터 활동 내용에도 큰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 자주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K-News LA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