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에는 ▲경상남도 LA사무소 강상택 소장 ▲경상북도 LA사무소 김석기 소장 ▲대구광역시 LA사무소 서정혜 소장 ▲부산광역시 LA무역사무소 주은영 소장 ▲전라남도 미주사무소 문창숙 소장 ▲전라북도 LA연락관 김광수 소장 ▲충청남도 미국사무소 최원 소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제 기간 자원봉사자 및 인력 수급, 치안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 등 원활한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재단 측은 LA경찰국(LAPD), LA시장실, 시 정부 기관들과 긴밀히 협의 중임을 알리며, 참가 기업과 단체들이 활용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번 회동은 축제를 앞두고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다”며 “재단이 참가 기업들의 요청을 경청하고 개선을 약속해준 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내 확산되는 한류 열기 속에서 축제를 통해 한국 문화의 꽃이 더욱 활짝 피어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52회 LA한인축제는 ‘Beyond Boundaries – 경계선을 넘어서’를 주제로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K-News LA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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