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사회와 교계를 위해 헌신한 이민법 전문 임승향 변호사가 지난 9월 17일 별세했다.
고인은 동양선교교회와 월드미션대학교를 설립한 고 임동선 목사의 딸로, 이민 변호사로서 수많은 한인 이민자들의 정착과 권익 보호를 위해 힘써 왔다. 동시에 동양선교교회 권사이자 월드미션대학교 이사로서 신앙 공동체를 위한 봉사와 나눔의 삶을 실천해왔다.
장례는 유가족 중심의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고인을 기리는 추모예배는 오는 10월 25일(토) 오후 6시, 월드미션대학교 6층 대예배실(500 Shatto Place, Los Angeles, CA)에서 열린다.
문의는 월드미션대학교 (213) 388-1000으로 연락하면 된다.
K-News LA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