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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한인 영주권자 추방사건’ 강력질타

국토안보장관 "그런적 없다" 답했다가 "들여다보겠다"

2025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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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씨와 그의 아들[via NPR]
미군에 입대해 전쟁까지 경험했던 한인 영주권자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정책으로 인해 한국에 추방된 사건을 두고 미 연방하원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세스 매거자이너(민주·로드아일랜드) 하원의원은 11일 하원 국토안보위원회 청문회에서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DHS) 장관을 향해 “얼마나 많은 미국 퇴역군인들을 추방했느냐”고 물었다.

놈 장관은 이에 “우리는 미국 시민과 퇴역군인들을 추방한 적 없다”고 답했다.

매거자이너 의원은 퇴역군인들에게 모두가 빚을 지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할 것이라고 먼저 언급한 뒤, 기다렸다는 듯이 박서준씨의 사례를 언급했다.

보좌관은 태블릿을 통해 줌으로 연결된 박씨의 모습을 들어보였고, 매거자이너 의원은 “그는 미군 참전용사였고, 1989년 파나마 전쟁에서 두차례 총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많은 퇴역군인들처럼 그는 복무 후에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와 약물 남용으로 힘들어했다. 1990년대 몇가지 가벼운 약물 범죄로 체포됐지만 심각한 것은 없었고, 자신 외에는 누구도 해치지 않았다. 14년 동안 술과 마약에서 벗어나 깨끗하게 살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참전용사였고, 퍼플하트 훈장 수훈자다. 대부분 사람들보다 이 나라를 위해 희생했다”면서 “당신은 올해 초 그가 7살 이후로 산적이 없는 한국으로 추방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놈 장관은 사과나 유감을 표명하는 대신 “군에 복무하고 법률을 준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씨를 왜 추방했느냐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매거자이너 의원이 박씨가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겠냐고 묻자 그에 대해서는 “그의 사건을 확실히 들여다보겠다”고 답했다.

박세준씨 추방 사건은 앞서 본보를 통해 한인 사회에 알려진 바 있다.

LA 출신 50대 영주권 한인, ‘눈물의 셀프추방’ … 16년 전 전과에 발목, 이민 47년 만에 쫓겨나

 

55세인 박씨는 7살때 미국으로 이민왔고, 20세에 입대해 파나마 전쟁에 투입됐다. 이곳에서 총상을 입고 전역했고, 퍼플하트 훈장도 수여했다.

다만 제대 후에는 오랜 기간 PTSD에 시달렸고, 마약 중독으로 힘들어했다. 마약 혐의로 2009년부터 3년간 수감생활을 한 뒤로는 가족과 하와이로 이주했다.

하지만 올해 6월 이민세관단속국(ICE)는 그에게 출국하지 않으면 구금뒤 추방될 것이라고 통보했다. 박씨는 노모와 자녀들을 두고, 한국으로 자진 출국했다.

매거자이너 의원은 이날 놈 장관을 향해 “리더십에 많은 문제가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것이다.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구분하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보인다. 악당과 테러리스트를 추적해야지, 퇴역군인들, 해병대원들, 아이들, 미국 시민들을 추적하지 말라”고 질타했다.

한편 놈 장관은 이날 청문회를 조기에 퇴장해 또 다른 논란을 불렀다. 놈 장관은 연방재난관리청(FEMA) 회의 참석을 이유로 의원들의 질의 도중에 퇴장했는데, 해당 회의는 앞서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LA 출신 50대 영주권 한인, 눈물의 셀프추방 … 16년 전 전과에 발목, 이민 47년 만에 쫓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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